조회 4374 추천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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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감자 2023.08.01 08:15
    @가조비
    뉴스내용이 좀 짤렸고, 대법원 판단은 다른 기사 내용이랑 추가하자면,

    1. 니코틴 원액을 물에 타면 무색 무취이긴 하지만 굉장히 역한 맛과 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는데 이걸 물로 섭취할수가 있냐?
    2. 그리고 몸에 남아있는게 2400mg정도고 치사량 3배인데 마신 물은 1/3이라매? 2400mg을 물 1/3만마셔서 섭취했을수가 있냐?
    3. 남편이 새벽 2시45분에 가상화폐 호가창을 캡쳐했는데, 이때는 물마신지 1시간쯤 지났잖아. 그럼 물에 니코틴 탄거면 이때까지 멀쩡할수가 있냐?
    4. 그리고 아내가 부검요청했잖아. 죽였으면 부검요청 했을까? 증거 없앨 시간도 충분한데 니코틴 탔다는 찬물도 안버렸네? 증거도 안없앤건데 말이 됨?
    5. 마지막으로 담배끊었다는데, 아들은 아빠가 담배피는거 봤다그러고, 차에서 유통기한 지나긴 했어도 니코틴 알약이 나왔네? 담배 안끊은걸수도 있잖아.

    따라서 대법원 판결은 아내가 죽였다는 더 결정적인 증거를 들고 와라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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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메크성인 2023.08.01 01:05
    앞으론 미운놈 한테 니코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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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신 2023.08.01 01:13
    판사새끼 지 아들놈이었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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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메크성인 2023.08.01 01:05
    앞으론 미운놈 한테 니코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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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비 2023.08.01 01:09
    이게 왜 결과가 이렇게 나온건지 아는 분 있나요? 법리를 모르는 저로썬 판사가 ㅂㅅ으로밖에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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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감자 2023.08.01 08:15
    @가조비
    뉴스내용이 좀 짤렸고, 대법원 판단은 다른 기사 내용이랑 추가하자면,

    1. 니코틴 원액을 물에 타면 무색 무취이긴 하지만 굉장히 역한 맛과 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는데 이걸 물로 섭취할수가 있냐?
    2. 그리고 몸에 남아있는게 2400mg정도고 치사량 3배인데 마신 물은 1/3이라매? 2400mg을 물 1/3만마셔서 섭취했을수가 있냐?
    3. 남편이 새벽 2시45분에 가상화폐 호가창을 캡쳐했는데, 이때는 물마신지 1시간쯤 지났잖아. 그럼 물에 니코틴 탄거면 이때까지 멀쩡할수가 있냐?
    4. 그리고 아내가 부검요청했잖아. 죽였으면 부검요청 했을까? 증거 없앨 시간도 충분한데 니코틴 탔다는 찬물도 안버렸네? 증거도 안없앤건데 말이 됨?
    5. 마지막으로 담배끊었다는데, 아들은 아빠가 담배피는거 봤다그러고, 차에서 유통기한 지나긴 했어도 니코틴 알약이 나왔네? 담배 안끊은걸수도 있잖아.

    따라서 대법원 판결은 아내가 죽였다는 더 결정적인 증거를 들고 와라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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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조비 2023.08.01 08:54
    @호랑감자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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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gks 2023.08.01 09:52
    @호랑감자
    와 정말 이런거보면 기래기들의 호도에 농락당하는 느낌이네요. 공중파에서도 이런식으로 호도해버리면 어떤 미디어를 믿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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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hherrf 2023.08.01 12:22
    @호랑감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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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3.08.01 22:58
    @호랑감자
    하 ㅅㅂ 나도 기사보고 대법원 욕을 했는데, 댓글하나로 생각이 바뀌네?
    이거 저 기레기 새끼들은 댓글 하나만도 못한 뉴스를 방송하네 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뉴스, 신문을 못 믿겠어
    댓글 하나로 이해되는 판결을 어떻게 저 따위로 뉴스하지?
    무슨 의도가 있어서 선동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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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신 2023.08.01 01:13
    판사새끼 지 아들놈이었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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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승엽 2023.08.01 01:27
    ..? 이게 맞는건가?
  • profile
    꾸꾸 2023.08.01 02:08
    잉? 법이 뭐이래? 판사새끼들 다 대가리 빻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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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개 2023.08.01 06:44
    참....
    최고 윗대가리들이 범죄자집단이니까 대한민국을 아주 범죄자 천국으로 만들어 놓는구먼..
  • profile
    용각산 2023.08.01 07:30
    법원 정수기에 니코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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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감지기 2023.08.01 09:42
    역시 결과만 볼게 아니라 내용도 봐야 한다는 교훈을...
    물론 이건 인터넷의 모든 게시물에 통용 되는 진리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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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2023.08.01 10:12
    실제로 와이프가 한 일이 아니라면, 와이프는 얼마나 가슴아프고 억울할까.
    라고 쓰는데 내연남은 진짜인가보네? ㅆ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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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3.08.01 11:23
    판사의 판결만 나올뿐 그렇게 판단 내리게 한 검찰도 같이 욕처먹어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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