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 근황

그 이후에도 그래픽카드 가격 가지고
선 넘는 장난질 치지 않았나요? 자업자득...

그 인천 수산시장 거기랑 똑같은거죠 뭐

저기 주변에서 아직도 온라인으로 장사 잘하는 사람들도 있고 동네pc수리점으로 흡혈하는 사람들도 많음

사이다

소래포구의 미래를 보는듯...........합니다.......^^

용산전자상가의 몰락은 사실 "다나와"의 등장이 컸다고 봐야죠.
그 이후에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 되면서 방점을 찍었고.

초창기 다나와 사장은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는 얘기도 있었음.

나진상가에서 커피, 음료 장사하시는 분을 아는데,
이번 정부가 용산 재개발 대대적으로 할 상황이라 다 쫓아내는 중이랍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부동산 장사 해먹던 것도 이제 끝물이고 곧 다 갈아엎길 곳이라
일반 장사치들은 다 뜨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용팔이건은 찬찬히 있어온거고 부수적인거라 합니다.
최근 1년 사이에 싹다 빠지는 중이라는군요.
유동인구 장사하시는 분의 말씀이니 아마 맞을 듯 합니다.

쓰레기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서 좋았는데 저 쓰레기들이 다 퍼졌겠지..

망했다고 하기엔...

동팔이들도 만만치 않음

다나와얘기하는애들은 다 바보들인가.. 어차피 다나와에 물건올리는애들이 다 용팔이임; 전자상가 비어있는건 해당건물이 재건축대상이라 다른건물로 이전한거라 비어있는거고 나진상가쪽가면 그대로임

근데 저 맞을래요는 손님 가장한 촬영자가 판매자를 계속 긁어대서 참지 못하고 저말했다고 하던데... 너무 맞을래요에만 초점이 가버려서...

망하기는 개뿔 그 사람들이 이제 인터넷으로 다 팔고 있고, 다른 업종으로 갈아 탄거지.

더 망해댐 컴팔이 아직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