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 이야기는 단 한 줄도 실어주지 말라”

틀린말 아니고,
이미 저렇게 범죄를 저지른 놈들은 당연히 엄벌하는게 맞다 생각함.

그렇지만 저런 짓을 하는 애들,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를 보면

항상 부모이혼 사별 등으로인한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그게 아니면 부모의 학대(가난 또는 부유하더라도 성적이나 방임으로 학대)
그리고 학창시절에 교사 또는 같은 학생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공통분모가 나옴(예외도 있지만)

쟤네의 사연을 동정하고 공감하자는 말도 아니고
그런 애들이 커서 다 저렇게 크냐?
바르게 크는 애들이 더 많다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그런 애들 중에 잘 크는 애들은 정말 대단한 애들이고 박수받을만큼 멋지게 자란 애들이지

그런 애들 중에 커서 저렇게 된 애들을
잘 크지 못했다고 내몰게 아니라

그러니까 칼부림할 칼을 들기전에 안아주는게 사회와 주변 어른들과 더 나아가서 정부가 할 일 이라고 생각함

저놈들이 칼들고 사람 죽인다음에 교도소에서 세금 축내는 것보단

우리의 세금을 칼들기 전에 쓴다면 누군가는 세금낭비라고 할 지언정
적어도 죽는 사람은 줄어듬.

이나라엔 기자가 없거든

친일파들 살려놔서 그런가?
자꾸 서사부여해서 기회주려하내

ㅋㅋ 특목고 떨어졌다고 칼부림을 해? 떨어진 이유가 보이는것 같은데? 저정도면 대학떨어지면 폭탄테러를 하겠네

광고대행사가 뭘 알겠음?

그러니까 감형이 아니라 감옥에 오래 놔둬야지

염전노예로 쓰면 정신차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