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선임 변호사 전원 사임의 진실

저글을 보고도 이딴 댓글이면 참 답이 없다..

https://news.tf.co.kr/read/national/2035408.htm
"녹음본을 듣고 변호를 포기한 것 아니냐?"(더팩트 기자)
"의뢰인과 관련된 부분은 말하기 곤란하다."(변호사)
"보도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느냐?"(더팩트 기자)
"......"(변호사)

본문 내용은 당사자 주장이고, 당사자 입장 발표 이후 변호사에게 재차 사임 이유 확인한 기자는
주호민씨 요청에 의해 사임했다는 답변 못들었다고 기사 다시 썼네요

난독증인가 믿고싶은대로 믿는 종교적 믿음인가

염병할 뭘 자꾸 사과하래 여태 사과한거아냐?

핑계댄거지 미치년아 사과냐?? 언론공론화돼니깐 저딱식으로 입장문내는게 사과냐?? 1년동안 직위해제하고 재판받게하고
이제와서 알아서 사과하는것처럼 말한다 ㅋㅋ

지랄났네 니인생이나 살아라

너 1년 직위해제 되고 재판받으면서 입장문으로 사과받길바란다 미친년아 똑같은 논리로 이해해라

나야 웃으려고 들어온 유머사이트에서 니 부정적에너지가 느껴지길래 싫은건데 넌 왜이리 화나있어? 그냥 현생살자 주호민이 만족스럽게 사과하면 니 인생이 뭐 달라지니 ㅉㅉ

사과문이라는 제목과 다르게 사과문의 본문내용은 사과하는 것 같지가 않네요
특수교사님들께 사과드린다"며 "저는 지금 모든 특수교사들의 권리와 헌신을 폄하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저희의 대응은 제 아이와 관련된 교사의 행위에 책임을 물으려는 것이었지 장애 아동과 부대끼며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시는 특수교사들을 향한 것이 절대 아니었다."
해당교사에게 책임은 물을거고 여론이 안좋으니 내가 "선처 탄원서 올려주겠다" 라고 하는데 선처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겠다는 말인데 사과로 읽히실까요?
이미 날아간 직위해제기간과 생활고에 대해서도 보상이나 한마디 언급도 없고요. 교장 언급과 나라 정책 잘못으로 그런거라는 말이
어떻게 사과한 걸로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문맥과 전달하려는 의도로 미루어보아 '일반적이지 못했다'라는 표현은 다소 어색하여 한국어의 일상적인 어법에 맞지 않습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 본인의 행동을 두고 '제 행동이 일반적이지 못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경솔했다' '신중하지 못했다' '균형감각을 잃었다' '판단을 잘못했다' '심사숙고 하지 못했다' 등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말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