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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23.08.09 08:37
    저희가 그렇게 단순하다구요?
    제육과 돈까스도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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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2023.08.09 07:52
    맞는말이라 어쩔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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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23.08.09 08:37
    저희가 그렇게 단순하다구요?
    제육과 돈까스도 추가해 주세요
  • profile
    비밀의집 2023.08.09 08:59
    이게 무슨 말도 안된다는 소리냐고 하고 싶은데 우리집은 xp에 똥컴에 블루스크린존나 뜨는 컴터를 10년사용했었고 치킨을 시키면 욕을 먹었던걸 기억하고 생일에나 시켜준걸로 미루어보면 틀린말도 아닌것 같다.
    집에 좋은 컴터가 있고 사용하는데 잔소리없고 치킨이 달에 한번만 제공해준다면 집에 들어가는게 행복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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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I 2023.08.09 09:51
    학창시절 애들에겐 컴터도 친구와의 교류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
    다른애들이 온라인겜으로 교류하고 놀 동안 사양이 딸리고 그렇다면 안끼워주지..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할텐데 그 폰마저 싸구려거나 하면 애들 사이에 끼질 못하지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임 친구가 있냐없냐까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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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말 저렇게 크긴 했어요
    학교 갔다 오면 가방 휙 던지고 삼국지, NBA, 영웅전설 시리즈, 파랜드 시리즈, 이스 시리즈 등등에 각종 게임을 섭렵하다가
    나가서 농구하고 다시 들어와서 게임 반복..

    부모님이 바쁘셔서 아예 알아서 놀고 알아서 학교 다니고 했었는데 나중에 고2쯤 되니 바보가 되어 있었음.
    그때부터 벼락치기 해서 나름 서울에 있는 대학교 가고
    또 스타랑 디아블로랑 포트리스 등등에 빠져있다가 술먹다가, 농구하다가 군대를 갔는데

    이거 정신 안차리면 취업도 못하겠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전역하고 바로 미친듯 공부해서 취업... 이 가능했었지요..

    근데 지금은 그게 너무 힘들듯 합니다.. 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 요즘 엄마들 공부시키는게 너무 심해서
    어느정도 안하면 도저히 못따라가요.. 나중에 벼락치기로 따라갈 수준이 아니라 어느정도 선행도 시켜야 해서

    치킨은 보급해주지만 컴퓨터는 보급을 못해주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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