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들 복숭아 두상자 훔쳐간 부부 많이 쳐잡수세요

뭐래요.

부끄러운 그들이 잘못된 길을
선택한 탓인데 또 다른사람들을 탓하고 있군요

네 맞습니다 글쓴이에게 나무라는 글입니다

무빙을 보고 있어요 재밌습니다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5화에 일진에게 일침을 한 남학생이 보복을 당하고 여주에게 다른이들 처럼 가만있지 못한 자기 잘못이라 합니다 곧 지나가는 일인데 말이죠
그 후 일진들은 고삐가 풀립니다

복숭아를 도둑질한 분들 잘못이죠 모른척 하면 곧 지나갈 일이지만 그 행동을 본 시민들중 한명이라도 그들을 나무랐다면 어땠을까요? 최소한 눈치라도 보지 않았을까요? 작자의 예상처럼 고성이 오고 가더라고 한켠엔 자기의 잘목을 인식했을껍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부끄러운 상황이 아니라 불의에 대응하는 상식적인 모습 아닐까요?

글쓴이는 미흡한 정부와 시민성을 비난합니다 그 비난에 불의를 보고 용인한 자신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빙에서 학폭을 방관한 반 아이들 처럼 말이죠 잼버리도 그 방관이 불러 일이킨 참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