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잼버리가 k-pop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참... 이게 뭐람...ㅠㅠㅠ

억울하면 이민와서 투표권 행사해주라...제발...

거부감만 심어주는 효과인가

그 수많은 모든 잼버리 대원이 k-pop을 좋아하는건 당연 아니겠지. 근데 행사에 어떤 일부 프로그램을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좋아해야 진행하면 행사가 되나?
기자는 잼버리가 더 안망해서 아쉽나보네.
준비 거지같이 한거 인정. 근데 아무리 잘 준비했어도 야영장인데 태풍오면 철수하고 플랜B로 운영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야영이 무리이면 잼버리 여러가지 취지 중에 그나라 문화체험하는게 당연 1순위인거고, Kpop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한국문화이기 때문에 체험시켜준거지. 태풍오는데 다른 선택이 있었음? 태풍맞으면서 해변에서 놀거야 등산을 갈거야?
세력 약해지는 서울 올라가서 가만히 문화체험하는게 맞지않나?
사고없이 문화체험 했으면 된거지, 태풍에 피해입었어야 이게 잼버리구나 할라나 저 영국할배는..

경기장 전구역 금연인데 ..

케이팝 공연을 즐기는 사람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의 비중까지 따져봐야 하나?
새만금까진 너무 화가 났는데, 콘서트마저 비난 하는 거에는 좀 아리송하다.
나름 고민한게 졸속으로 서울에 콘서트를 준비한 1차원적인 생각이 비난 받을 순 있다해도, 애초에 행사 내용에 포함되어 있었던 케이팝 콘서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