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

 

단군왕검

 

 

한민족의 시조이자 고조선의 초대 군주.

 

 

기원전 2333년 ~ 기원전 425년까지 고조선을 이끈 군주라고 되어 있음.

 

 

 

하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언제 태어났고 언제 죽었는지

 

 

정말로 2333년이라는 비교적 구체적인 연도에 고조선을 세운게 맞는지

 

 

아무 것도 밝혀진게 없음

 

 

단군왕검이라는게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부족장이나 제사장을 뜻하는 직책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학자들도 많음

 

 

만일 그게 사실이면 의문은 고조선의 시조가 누구인가?임.

 

 

단군왕검이라는게 사람 이름이 아니고 부족장이나 제사장 같은 직책이라면

 

 

그 때의 부족장과 제사장의 이름은 왜 남아있지 않은가? 등

 

 

 

 

 

한국의 역사학자들이 가장 알고싶어 하는 것 중에는 단군왕검의 정체와

 

직책을 뜻하는게 맞다면 그 시절 사람들의 이름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