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동이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애가 몇 살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흙수저 인정하고, 동수저라도 되기 위해선 비용을 줄여야 하니, 애 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다 끊는 걸로 애랑 합의 봐야지.

진짜 흑수저답게 살아봐요. 지출을 극한으로 줄이고 반찬은 진심 김치만 그리고 애가 흑수저특 하면 맞어 흑수저라 이것밖에 못한다. 흑수저라 미안하다. 계속 하면 생각이 있는 놈이면 뭔가 잘못되었다 싶어 그만하겠지.
아니고 계속 흑수저 타령하면 그자식은 끝난거지.
자식이 부모를 포기할수 있는것처럼 부모도 자식을 포기할수 있는거지

딱 봐도 초딩이나 중딩 같은데 애가 너무 철이 없네요....

구멍난 독에 물 붓는거니 '부모'가 아닌 '보호자'로써 최소한의 양육만 하고 두 분 노후를 준비하는게 나을듯..
지 말마따나 흙수저 부모라 지원해줄 돈도 없고 자식 덕 볼 일도 없을 것 같으니 만 18세가 되면 알아서 독립하라고 하셈..

커뮤와 사춘기가 겹치니 저렇게 되는군요.

와아 어처구니;; 환장하겠네 진짜.

진짜 부모도 배워야 해
어찌할 바를 모르네
참 어렵다....

부모가 아이 페이스에 넘어가면 안되지. 아이는 부모에 대한 원망(철없지만..)이 가득한데 격한 피드백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받을 수 밖에 없음.

저럴 때는 아이와 허심탄회하게 현재 상태에 대해 얘기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같이 얘기해서 마음을 풀어줘야 함..

아이들이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철이 없기만 할 것 같지만 부모가 다가가 솔찍한 마음을 보이면 소통이 되고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줍니다.

빠다 한 50대 맞으면 인성이 바뀝니다.

근데 진짜 패는거 말고 답이 안보인다...

"흙수저니 너에게 줄 용돈이나 지원해줄수 있는게 없다. 스스로 열심히 돈을 벌어 살아라" 하는수밖에. 금융치료가 답임

자기 새끼 인성교육은 자기가 잘했어야지뭐

흙수저든 뭐든 입에 물린 수저까지 뺏겨봐야 정신차릴 놈일세. 그때도 부모탓할 거 같긴하다만.

내새끼였음 나이가 어떻든 내쫒아버린다
이러면 또 아동학대라고 신고들어 올려나?

훈육 제대로 해야지 설득은 별 쓸모없음

커뮤 문화란게 참…

침착맨 말투 아녀?

이럴땐 '흙수저 자녀 특 부전자전이라 남탓 오지게 함' 함 질러주면 눈물 콧물 쏙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