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 새로운 특산물

군바리들이 체력증진을 위해서 쳐만들고 쓰는게 골프장인게 레전드임 ㅋㅋㅋㅋ 오로지 장성급들이랑 가족들만 즐기는데 국방부 예산을 다 때려박고 장병들은 모래밭에서 전투축구하고 있고

지인이 원사인데 원사 상사짬에도 많이 치러 나간답니다
평일은 거의 가족들이 많이 이용한다네요
좀더 폭넓은 인원들이 공평하게 사용 한다면 문제가 줄것네여

원래 목적인 공군 조종사들이 워낙에 비상대기가 많다 보니
잦은 영내 대기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공군 비행단에 골프장을 9홀 기준으로 만들어 놓은 것임.

솔직히 일반 병사들은 사용하긴 어렵다고는 해도,
기지 내 초급장교나 부사관들까지 평일 오프 때는 비교적 사용이 용이하고, 군가족들에게도 어느 정도 배정이 되고 있다보니

좋은 시선은 아닌 건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봄.

와 골프장 공;;;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