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4% 안에 드는 희귀한 나라

높은 비용의 원인중 한가지로 작은 발전설비 규모를 진단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이 정책적인 투자가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한국의 지리적 자연환경이 원인인지에 대한 진단도 필요해보입니다.
전자라면 투자를 통해 해결하면 되지만, 후자라면 동일한 비용이라면 다른 나라에 비해 투자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받아들이고 가야 할 부분이니까요.

친환경 전기를 한전을 통하지 않으면 팔곳이 없음.... 개인이나 기업에 직거래 가능하면 싸지는데 그걸 막음....

수구꼴통들은 원자력 발전 돌려서 여기저기 뒷돈 챙겨먹어야 하거든 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지리적 요건때문에 태양광이랑 풍력은 딸릴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는 저녁이랑 낮이랑 얼마 차이 안나서 저녁전력수급을 잘해야는데 태양관 풍력을 이용하면 저녁되면 수급량이 뚝떨어짐 그러면 전력 수급량이 불안정해질수 밖에 없음 따라서 우리나라는 RE100보단 CF100을 위주로 해야함

화력발전기 대지면적만큼 태양광 깔아봐야 화력발전기만큼 전기를 못 뽑아내니 그렇죠. 복합화력 한 대만 깔아도(부수설비
제외) 출력변동 없이 시간당 최소 200MW에서 많게는 500MW 까지 뽑아내는데 그만한 출력을 재생에너지로 내려면 면적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비용이 비싼건 화석연료나 원자력 대비 동일한 출력을 낼 만큼 재생에너지설비를 지을 땅이 없어서 그런것도 한 몫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재생에너지 출력변동 심해서 전력계통 휘청이는게 한 두 번이 아닌데 재생에너지 더 늘어나면 발전량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블랙아웃 올겁니다. 원전 급 발전기 서너 개 정지해도 계통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상황에선 어렵습니다.
원자력이나 석탄을 기저부하라고 하는건 한 번 가동하면 꾸준히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발전을 할수있어서 그렇습니다. 대신 급격한 부하 변동엔 빠른 대응을 못합니다. 그걸 보충하는게 복합화력입니다. 복합화력은 기동시간도 짧고 출력 조절도 쉽거든요. 재생에너지는 어떨까요? 출력조절? 어림없죠. 우라나라 전체 전력수요 최소 두 배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커버하고 전체 전력수요 50% 이상을 ESS로 백업하지 못하면 재생에너지고 나발이고 무슨 소용일까요? 발전도 충전도 못하고 전국이 정전될텐데.

한국이 재생에너지가 비싼 몇 안되는 희귀한 나라가 된 바탕에는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수원 퇴직자나 카르텔이나 썩은내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