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사들이 뒷목 잡는다는 해외 운동

삐쩍 마른 연예인들 보면서 저런 몸이 예쁜 거라고 얘기하는 한국의 미의 기준도 참 답 없지만, 반대로 뚱뚱한 게 건강한거다... 라고 광고하는 쟤네도 제정신은 아닌 듯.
과하게 마른 것도 과하게 찐 것도 다 건강에 적신호임. 체질, 생활 습관 등등에 따라 조금 마르거나 조금 찐 정도는 건강한 범위 내에 있을 수 있어도 뱃살 때문에 내 발이 안 보일 정도로 살이 출렁거리면 그게 대체 어딜 봐서 건강하다는 거냐...
외모로 사람 차별하면 안된다지만 그거랑 건강은 별개의 문제지... 차별은 하지 않아도 건강하지 않은 건 건강하지 않다 해야 할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