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보다 약한 나라'… 냉엄한 현실 직면한 캐나다

외교는 항상 득안되면 팽당함

21년때 우리 쩔었는데 ㅠㅜ

같은 파이브아이즈마저 저러면...
세계 세력권이 다시 쓰여질 조짐인가?

영국이 인도 눈치보는게 제일 재미있네. 더럽고 추악한 것들

인도는 지역 패권국이고.. 미중러 대립에 떠오르는 중립국이라 중요하지만 캐나다는 미국 졸개니 대접이 다를 수 밖에…

캐나다에게 권력이 있었던 적이 있었나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6865119

이게 그냥 캐나다인을 인도정부에서 암살한건 아님

이번년 6월달에 캐나다의 국적을 취득한 시크교도 인도인이 피살됨.
시크교도는 인도 펀자브 지역의 북부인구의 사람들이고 그들은 자신들의 독립국가 '칼리스탄'을 건국하기를 인도에 요구하는 다소 극단적인 종교단체임.
그러다보니 지금 피살되는 시크교도 간부급 사람들은 인도 정부에선 테러리스트로 지정되어있음.

캐나다 정부는 이유야 어찌되었던 자국민이 자국 캐나다에서 의심되는 정황으로 피살되는것은 용납못한다는 입장.

인도는 정황만으로 캐나다가 인도정부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것은 외교적으로 잘못된것이다는 입장.

둘다 입장차이는 그렇다치고,

* 현재 인도는 지리상 중국을 억제하기 가장 좋은 위치의 강대국임. 그렇다보니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G20국가들이 인도를 중국의 대체제인 동시에 중국 억제국으로 공공연히 인정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혈맹국들이 캐나다의 '표현의 자유', '자국민 보호' 만으로 인도를 세계의 범죄자 이미지를 씌울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영국,호주,뉴질랜드는 뒷라인으로 캐나다를 달래고 있는 실정이고 캐나다 총리도 이런 상황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일부러 언론플레이를 해서 어느정도 이익을 취한것으로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