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만나는 데 얼마나 절박해져야 하냐고요

그럼 무슬림 애들이 지구 정복하겠네 걔들은 출산통제 안하니까

지구와 자연에 해를 끼친 걸 인류 전체탓하는게 맞는건가?? 국가로 나누면 어때?ㅎ

무슬림 ㅋㅋㅋ 하레디가 출산통제 안하는 걸로는 세계제일이죠

할많하않이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본인은 인류가 아니신지...?

인류가 지구와 자연에 해악이라는 발상 자체가 인간 중심적인 사고임
온 지구와 자연이 방사능에 뒤덮혀도 그게 지구와 자연에 해악이 아님
인간에게 해악인거지
실제로 우주에서는 우주 방사능 그대로 얻어맞는 행성도 많음

지구와 자연에 해악이라는 기준자체가 인간이 살 수 있냐 없냐를 기준으로 삼은
인간 중심적인 사고임
지구와 자연은 원래 항상 변화해왔고 건강하고 나쁘고 이런 게 없음
우주의 수 많은 행성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다양한 환경이 있고 그게 해악이 아님
지구도 역사를 보면 과거에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도 많았음
인간 외의 생물들이 번영했던 자연환경도 오랜기간 있었고

인간이 인간에게 좋은 환경인지를 기준으로 지구가 아프다던가 지구에게 해악이라던가
판단하는 건데, 그런 인간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기준을 근거로
인간의 번영할 가치를 논하는 거 자체가 모순되는 생각임
아마 본인도 인간에 속하다보니 객관적으로 상황을 못 봐서 논리 오류가 생긴거임

라떼는 대 멸종기도 몇 번오고, 아주 지옥같았음..

방사능이몃 자연에 해악인건 맞지ㅋㅋㅋ인류든 자연이든 공평하베 다 죽는걸 방사능으로 뒤덮인곳에서는 자연생태계도 없잖아 지구는 뭐 유기체가 아니니까 맞는말이지만 근데 넘 논점에 어긋난 지적이였다 ㅈㅅㅈㅅ 의견엔 공감함

님이 자연의 개념을 헷갈리셔서 착각하시는 거임

자연 (自然)
1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2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3 부사 사람의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산, 강, 바다뿐만아니라 방사능 조차도 자연임
방사능으로 자연은 죽지 않음, 생명체가 죽는 거임
방사능이 바람을 죽이겠음? 지구를 죽이겠음? 바위를 죽이겠음?
아니 자연에 죽는다는 개념이 존재하지를 않음
그냥, 원자들이 옮겨다니면서 변화하는 것 뿐임
그러니까, 방사능이 자연에 해악이 될 수 없음
단지, 생명체의 생태계는 방사능에 파괴될 수 있음

생태계 (生態系)
명사 - 어느 환경 안에서 사는 생물군과 그 생물들을 제어하는 제반 요인을 포함한 복합 체계. 생태학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생태계와 자연은 같은 의미가 아님
그 개념을 헷갈리니까, 방사능이 자연에 해악이라는 착각을 하는 거임

대자연속 동물들이 살아갔던 곳에 인간이 터를 잡고 그 자리에서 동물들은 밀려나고 인위적인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지점까지 왔음에도 자연이 병들어가는데 인간중심적 사고..?
우주방사능을 얻어맞는 행성은.. 생물이 있음..??
해마다 멸종동물이 늘어나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는데도 인간이 살수 있냐없냐를 기준으로 삼은 인간중심적 사고..???
지구도 과거 생물이 살수 없는 환경이 많았지만 그건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발생된게 아님
인간이 인간에게 좋은 환경인지를 기준삼아 해악이라고 내가 판단...????
객관적으로 상황을 못봐서 논리 오류...?????

해악이냐 아니냐 라는 판단은 결과값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임
그 원인이 인위적이냐 자연적이냐는 상관없음
똑같은 방사능인데 인위적인 방사능은 해악이고, 자연적인 우주 방사능은 해악이 아님?
그러니까, 원인이 인위적이냐 아니냐는,
해악 유무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조건임
따라서,
과거의 지구에서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은 인위적인 건 아니지만
결과값으로 생명체는 살 수 없는 환경이므로
님 주장에 따르면 지구에 해악인 환경이라고 봐야되는데
그냥 지구가 변화하는 모습까지도 지구의 해악으로 보게되는,
님 주장의 모순점이 드러나는 예시임

그리고, 개념을 자꾸 헷갈리시는데
자연이라 함은 동물이나 생명체만을 의미하는 게 아님
산, 바다, 강, 대지 모든 게 자연임
생물이 있냐, 없냐로 자연이 결정되는 게 아님
생물이 없는 바람은 자연이 아님? 그렇지 않음
우주 방사능을 얻어맞은 행성도 자연임
그러니까, 자연에 해악이라는 표현이 되게 모순됨
그 모순을 잘 드러내는 예시가
우주 방사능을 얻어맞아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임
지구와 똑같은 행성이고, 똑같은 자연인데
생명체가 살 수 있냐, 없냐의 차이 뿐임
생명체의 멸종을 해악의 기준으로 삼는 님의 주장은
그 수 많은 우주의 행성이 다 위기고 해악을 받은 상태인거임
얼마나 모순됨

현재 인간이나 동물들에게 멸종의 위기를 주는 원인이 사람임은 분명함
그런데, 그 위기라는 게 누구의 위기냐 이거임
인간 혹은 특정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의 위기라는 거임
지구의 위기가 아님, 자연의 위기가 아님
결국, 해악이고 위기라는 판단은 인간의 생존을 기준으로 생각한 판단임
그래서, 인간중심적인 판단인 거임

님은 결국, 생명체의 생태계를 기준으로
그게 마치 지구나 자연 전체인양 개념을 헷갈리시는 거 같음
그 이유는 본인이 인간이고 생명체니까
인간이 생존할려면 인간의 생태계를 지켜야 하고
그 인간의 생태계 안에 멸종위기의 여러 생명체가 존재하는 거임
결국, 인간 중심적인 생각임
그건, 인간의 생태계일 뿐이고 지구나 자연 전체가 아님

자연 (自然)
1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2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생태계 (生態系)
명사 - 어느 환경 안에서 사는 생물군과 그 생물들을 제어하는 제반 요인을 포함한 복합 체계. 생태학의 대상이 된다

생태계와 자연과 지구는 엄연히 다른 거임
인간 생태계의 위기고 해악이지, 자연과 지구의 해악이 아님
인간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 인간의 수를 줄이자고 하면서
자연과 지구의 위기를 근거로 삼으면 논리 오류인거임

철학적인 얘기네요. 잘들었습니다~

뭔 소리를 하는지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상관 없다라는건 여기서 왜 나오는거임?
지금 내가 얘기하는건 인간의 급격한 인구수 증가로 인한 인위적인 자연현상으로 인한 생물개체의 감소로 야기된 밸런스붕괴 측면을 포커싱하는건데
무슨 생명체가 살지 않는 행성을 얘기하지 않나.. 포커싱을 맞추질 않으니 글만 길게 쓰고 그냥 중구난방이네..
독해력 좀 키우셈

님의 워딩임
[ 지구도 과거 생물이 살수 없는 환경이 많았지만 그건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발생된게 아님` ]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니라고 하니까,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상관없다고 얘기해준거지

님이 인간의 급격한 인구수 증가로 인한 밸런스 붕괴를 얘기하는 건 아는데
그 밸런스 붕괴가, 마치 지구나 자연 입장에서 해악인듯 얘기하니까
지구나 자연 입장은 다를 수 있다고 반박한거지

포커싱을 맞추질 않는게 아니라, 님이 본인의 포커싱을 합리화하게 위해
지구나 자연을 갖다 붙였는데, 그게 틀렸다는 거지

당최 뭔소리를 하는건지 본인도 이해가 안되질 않음?
글쓰는거보니까 내가 의도한 내용 정돈 이해할 줄 아는것 같은뎅..

당연히 이해하고 정리해서 쓴 거고, 위에 댓글이 다 남아있으니
문장의 오류나 논리의 오류 같은 것도 다 확인할 수 있잖음
님이 이해못하겠으면 님의 주변에 님이 인정하는 이해력 좋은 분들께
이 댓글들 보여드리고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임

내가 글을 길 게 쓴 건 이해 못할까봐 자세하게 설명해서 그런건데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된다는 거임?
물어보면 답해줌, 긴 표현이 불편하다면 간략하게 설명해드림
통으로 물어보면 답변도 너무 길어질 수 있으니
일단 이해 가장 안되는 부분 1개만 구체적으로 짚어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해드림
한번에 오해가 풀리지 않아도, 구체적인 1개를 여러번 댓글을 반복해서라도
주고 받다보면 이해가 될 거임, 그러면 나머지 부분도 더 이해가 수월해질거고

니가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글을 쓰기 전에 자살했어야 설득력이 있겠지

생명은 태어나 번식하다 개채수가 한계치에 도달하면 자연스레 줄어듬. 적당한 수의 인구만 유지한다는게 어떤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인구의 감소와 증가는 각각 유의미한 장단점이 있고 인구또한 자원의 개념이기때문에 현재 우리가 누리는 인프라와 다양한 혜택은 인구가 감소되면 누리지 못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음.
그러면 인류는 또 그 불편을 견디지 못해 다시 인구가 자연스레 증가할거고.
인력을 대체할 AI는 분명 개발은 되고있으나 특정 분야에서 실용이 가능할뿐 아직 인력을 완벽히 대체할정도는 안됨.
확실한건 그냥 인간이 많기때문에 경쟁이 심하고 자연이 파괴되고 적으면 모두에게 좋고 이런 단순한 개념은 아님.

옛날에는 전세계가 인구수가 증가하다가 과포화되어서 자원고갈, 기후환경문제로 망한다고 했는데 요즘 나오는 말로는 오히려 인구는 100억명을 좀 넘거나 근처까지 갔다가 더 증가하지 못하고 감소세를 타게 될거라고 하는 전망이 많은것도 인간사회도 결국 끝도없이 번영과 번식만 추구할거 같아도 큰 꼭 큰 전쟁이나 재난 없이도 자정작용이 자연스럽게 존재 하는거같음.. 난 독신이 늘어난 이유는 특별한데 있는게 아니라 과거 사고방식에서 바뀌어서 요즘 한국 출산률이 망하고 어쩌고야 내 알바겠음? 그냥 독신으로 유지되어도 당장엔 잘만 굴러간다 라는 믿음이 전반에 깔려 있어서 라고 봄.. 그러면 안될 이유가 딱히 없으니까.. 내가 내 삶 내려놓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가문과 국가를 번영시키는 꿈같은걸 굳이 원해야 할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들 아니겠음? 각자의 삶을 소모하는 방식을 누가 비난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조던 피터슨 교수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도 가정을 꾸리길 원하는 이에 한해서 귀에 박혀먹는 말 아닐까?

그래도 굳이 시간들여서 댓글로 남 조롱하고 있는 것 보다는 훨씬 생산적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