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이 지경까지 온 이유

분노는 더 큰 분노만을 불러일으키는듯...
저 쪽 정세보면 천국은 몰라도 지옥은 정말 곁에 있다는 게 강하게 느껴짐

관상은 과학

하마스 최악의 선택...
물자 막고 사방에서 포탄으로 다 죽여도 이제 말릴 수가 없음

이란이 후원하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공격했고
지금 중동 5차전쟁 발발하냐 마냐 엄청 중요한시기
미국 유럽은 테러라고 당연히 이스라엘편이고
중동국가들은 원래 자기들 땅인데 쳐들어서 팔레스타인 밀어버린 이스라엘은 천하의 악마고
이게 다 영국때문임

하마스 혹은 그와 유사한 정치세력들이 집권하는
지역에 내던져지면 본인의 삶이 갈갈이
찢겨나갈 사람들이 애써 그들의 문화와 입장을
존중하려는 걸 보면 참 이해가 안 간다.

차분한 인종 말살 정책을 수십년 째 펴고 있는
이스라엘도, 민간인 강간 영상을 틱톡에 올리는
하마스도 제각기 반인권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는 건 마찬가진데,
왜 굳이 한쪽 편을 들어주지 못해 안달인걸까?

약자성에 대한 인식이 기묘하게 작동해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하마스 공격을 받은 민간인들은
평범하게 자기네 명절을 맞아 음악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이었다.

평범한 사람들을 납치해서 그네들에 대한 성범죄와
살해를 생중계하는 이들을 응원할 만큼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의아할 뿐이다.

이게 다 영국놈들이 만든 일이지..
유럽놈들이 여기저기 똥은 다 싸질러 놓고 다니고..
아프리카나 중동은 정말..

굥이 저기서 한쪽편 들고 삽질 안하길 바래야죠. 대한민국의 이익을 우선해서 외교해주길…

21세기 대부분의 전쟁 뒤에는 항상 미국이 있었음.
이것도 미국이 흑막이란 합리적 의심~

피스메이커들이 사실상 모두 암살된ㅜㅜ

민간인 살인, 납치, 강간...민간인 건드는 순간 명분이 없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은 서서히 인종청소 당하고 있는 중인데 인종청소 당하고 있는 집단한테 뭔 인간적인 모습을 기대하나...
병원이고 학교고 가리지 않고 이스라엘한테 폭격당하는데..
가자지구 밖으로 나가도 죽고 바다로 나가도 이스라엘이 죽이는데
팔레스타인을 괴물을 만든건 이스라엘이지.
제노사이드 당하는 민족이 선택할게 뭐가 있나??
그들한테 정의란 무엇일까?? 이스라엘인 하나라도 더 죽이고 죽는 것일지도 모르지.
애초 시작도 웃겼고... 2000년전에 자기네 땅이라는게 이유인데...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