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항상 물이 부족한 이유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팔레스타인에서 선거를 하지 못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하마스는 무단 통치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https://m.blog.naver.com/ilovewood/223233184156

1대 총선거가 있었고 하마스가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온건파를 강제로 몰아내긴 했기때문에 무단통치로 볼 수도 있겠으나 투표를 해서 하마스가 과반이 된건 실존한 일 입니다

근데 내 재산 강제로 뺏어가고 내 부모에, 내 친구에, 내 동생을 죽인놈들이랑 그래도 안싸우고 화해하자고 하는 온건파는 당연히 지지 못받을만 하지.
지금 몇년간 싸우고 있고, 얼마나 많은 땅을 빼앗겼는데, 절대 안될듯

동의합니다. 다만 그때 강경파를 지지했기 때문에 죄없는 많은 민간인들이 죽는 이런 결과가 나는겁니다
우리라고 이제 다를 바 없을까요 북한하고 전쟁나면 우린 죽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때 강경파를 지지했기때문에 죄없는 민간인이 죽는게 아님
이미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주기적으로 폭격을 하고 있었음.
군사시설만? ㄴㄴ 민간시설에도.
근데도 이슈가 안되는건 왜일까요? 돈이 많으니까. 어느정도 막을만한 힘이 되니까.

우리나라랑 북한으로 따지면 진짜 미사일이, 포탄이 민간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데 과연 북한이랑 잘 지내자고 하는 정권이 세워질수 있겠음?
지금 휴전이 70년이 다되가도록 빨갱이 소리하는데?

북한이 실제로 우리나라 군인들과 민간에 피해를 줬던 적은 여러번 실제로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전선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는 전면전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막기 위함임

전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되기 때문에 좆같지만 표면적으로 잘 지내야한다는 정권이 벌써 까먹으셨는가 바로 전에 있었고 이를 원하는 국민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지지율도 높게 시작했던 것임

드럽지만 전쟁이 아닌 협상으로 풀어나가야 서로 윈윈하는거지 전쟁은 미개한 족속들이 능력이 없거나 잘못된 신념을 갖고 있기에 하는 것임

북한이 몇달에 한번씩 우리나라 민간인 피해를 준게 아님.
그리고 이런 말은 좀 심하겠지만, 민간인 몇명 죽었다고 전쟁을 시작하기엔 휴전 상황이 너무 길었음.
휴전되기까지 힘이 든만큼, 그 휴전을 취소하고 전쟁을 시작하는것도 매우 힘든게 사실임.

평화를 지향해야 된다는건 맞는 말임.
근데 우리나라가 제대로 된 휴전을 못하고, 몇십년간 계속 싸워왔다고 생각해보셈.
이미 우리 가족들을 죽인게 저 놈들이고, 제대로 된 생활도 못하게 인프라를 파괴하는 것도 저 놈들인데, 용서가 되겠음?
게다가 저기는 심심하면 미사일 쏘고, 장벽 세워서 땅 빼앗고, 민간인 죽으면 파티하던 그런 놈들인데?

님이 말한 전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되기때문에 ㅈ같지만 표면적으로 잘 지내자는 정권이 지지 받은것도 그런 이유임.
계속 서로 죽였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휴전이 70년이 되었고, 전쟁했다고는 하지만 그걸 다시 시작하기엔 장벽이 너무 심한거임.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이스라엘이 당연히 용서가 안되지 개패죽이고싶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팰 국력이 됨? 그래서 이길 수가 있음?
조금씩 시나브로 땅은 뺏겨가고 국민은 죽어나가는데 결국 다죽고 땅 다 뺏기면 그건 잘한 것인가?

힘이 없으면 양보하고 조금이라도 후일을 도모할 생각을 해야지 싸우다 다죽자 하는걸 과반을 찍었다? 그걸 미개하다 한거임
그리고 윤두창이는 그러고 싶은건지 겁나게 북중러 자극하고 있지

2007년 쯤이 마지막 선거였나보네요. 그 때 온건파가 워낙 죽도 밥도 아니었다고 했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