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의 가치

정말 한국어를 하는거냐 저거 뭐라는거냐

그놈의 '해가지고', '책임', '정성'...
모든 문장에 꼭 하나씩 들어가네

외국인보다 한국말 못한다 진짜.. 비정상회담 애들이 더 한국어 잘해

저분 외국서 한 50년 살다 오심? ㅋㅋㅋ

정말 박정희대통령 아니였으면 뭐하고 있었을까

뇌검사를 하던지 애들 배우는 교제를 가지고 공부를 하든
이러니 무슨 소통이 되겄냐?

저정도면 교포 아니냐 ㅋㅋㅋㅋ

아니 국가 모든 행정기관의 수장인 사람이 "하겠다" 혹은 "합시다" 도 아니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저 지랄하니까 유체이탈 화법이란 소리가 나오지

나 어릴때 앞집에 미군가족이 살았는데 그집 딸이 저거보다 더 한국어 잘했음
뭘 말하는지 이해는 됐으니까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건 쌩까고
프랑스어 한다고 오오오오 거렸던 언론들 ㅅㅂ

아무리 수준 미달의 답이 안나오는 인간이라도 결국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다. 니들이 투표 안했더라도 말이지. 이게 지금 한국의 현 주소다. 난 너희들에게 이 나라를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나라를 사랑할줄 모르는 놈이라고 욕할지도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애국심'은 예로부터 지배세력들이 국민들을 알맞게 써먹기 위해 심어준 장치에 불과하단다. 국가란 결국 국민에게 세금을 받아서 그 나라에 살고싶게끔 안전과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집단에 불과하기 때문이야. 그 나라의 서비스가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나라를 찾아야지. 진심으로 좆같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욕만 하지말고 다른 길을 찾아라. 형이 니들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야.

다른데 보면 욕한다고 뭐라하는것들 많은데,

자기가 뽑았기 때문에 욕할수 있는게
민주국가의 민주시민으로서는 당연한 권리다.
왜 욕한다고 지랄하는 애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

불통의 아이콘인이유가있지 말을못해 아는게 없으니 할줄을몰라 그래서 보좌관이나 주위관계자들이 인물을 앞서내세울수가 없었던거야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면 저정도역량을 가진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겟냐?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인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고 난 그러한 현실에 뭣하나 저항할수없었지 이게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현주소 국민은 자기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말이 괜히 한번더 생각난다 그래서 난 정부를 욕할수고업다 내가 방치하고 내가 뽑진않았지만 우리가 뽑은건 맞거든

근데 그 잘나신 외국어도 저따위로 구사하면 외국나가서도 골치 좀 아프겠다. 통역써야겠는데.

박근혜 말하는거 보면 김정일이랑 정말 비슷함.
둘다 조선말 나불대는건 애들 옹알이 하듯이 말하는 주제에 말은 길게하는데 당최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보통사람은 이해하기 참 힘든거같은데 김정일보고 좋은 파트너라고 한거보면 둘이 말하는게 비슷해서
그런가 궁합이 잘맞고 말이 어눌한것도 참 똑같음..

예전 대선토론 때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지;;

아 시발 나 대선 때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공부하러 가 있었다.
재외국민 투표 신청해서 투표날 아침에

LA 대사관에 여섯시간 걸려 운전해서 대사관 도착해서 투표하고
코리아타운 들러서 냉면 한그릇 먹고 다시 여섯시간 운전해서 돌아갔었다.
뭔 삽질인가 싶었지만 그래도 뭔가 보람차긴 했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있는데 뭐 이리 나라가 좆같냐.
나 그 때 문재인 찍었었다.
나 저 씨발년 욕 해도 되는 거 맞지?

이렇게 말은 해도....박근혜 하야해야 한다고 데모하는 애들은 한명도 없다.
그냥 말만 욕할 뿐이지....그냥 진짜 하야시키고 싶다..

이양반들이 ..!!
반인반신 최고존엄 우리 박통누나를 뭘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