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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아이 2023.10.16 11:48
    @오리오
    지금도 1,2가 해결이 안되엇는데 다들 가만히 계셔서 얘기를 하는거지요? 400명일때 들고일어나고 1000명일땐 가만히잇으니 말이 앞뒤가 안맞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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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3.10.16 13:38
    @TARFET
    다 읽어 봤는데 조금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의료수가나 보험료 재분배, 의료전달체계 같은 얘기는
    결국, 비선호과보다 안 좋은 환경인 걸
    국가지원으로 더 좋게 개선해서 선호과로 바꿔달라는 건데

    그 안 좋은 환경이라는 게
    크게, 근무량과 수입인데
    비선호과의 의사 수입이 사회 전체에서 봤을 때 안 좋은 환경이 아니잖아요?
    일부 선호과와 비교해서 손해라는 거지
    그런 상황에 무조건 수입을 개선하고 근무량을 줄여서 해결하면
    비선호과 의사 수가 늘어났을 때 사회의 빈부 격차는 늘고
    근무량도 바뀐 체계에 의사 수까지 늘어나서 완전 의사만 유리하게 될 텐데

    차라리, 피부과 같은 선호과에 세금을 매기거나 자격 정원을 정해 놓는다던가
    해서 제약을 거는 방향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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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어 2023.10.16 16:48
    1. 기피과 진료수가, 수술비 인상
    2. 지방의사 부족문제해결은 국가 지원

    출산률이랑 같음. 해결이 힘든 문제라는거 뻔히 알면서 이거부터 해결해줘 하면 당연히 안되는거 알면서 하는꼴임
    왜냐고?

    기피과 1억벌때 피부과 같은 선호과는 4억 범. 4배 차이인데
    국가 지원, 수기 인상 몇 올라봤자 1억 벌꺼 1억5천, 진~~짜 많아야 2억 정도지 선호과처럼 4억 벌게 되겠어?
    한마디로 국가 지원금 이런거로도 해결 불가능한 문제인데 이거부터 해결하고 말하라면
    해결 불가능한거 알면서 해줘!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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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임니당 2023.10.16 11:01
    의대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소아과의사는 좀 늘어났으면 합니다. 광역시인데도 예약 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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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오 2023.10.16 11:36
    저들이 한 얘기의 핵심은 나와 비슷합니다
    1. 기피과 진료수가, 수술비 인상
    2. 지방의사 부족문제해결은 국가 지원으로
    3. 의사수 증원보다 1.2 해결이 먼저다

    잘생각해보면 100% 맞는 말입니다.
    저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귀에는 의사증원 반대 글자만 들리니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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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아이 2023.10.16 11:48
    @오리오
    지금도 1,2가 해결이 안되엇는데 다들 가만히 계셔서 얘기를 하는거지요? 400명일때 들고일어나고 1000명일땐 가만히잇으니 말이 앞뒤가 안맞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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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FET 2023.10.16 12:30
    @똘아이
    아후 진짜 지치고 귀찮아서 안달래다가 정신승리하는 꼴을 보기가 싫어서 단다.
    어떤 의사들도 오고싶어하지 않는 곳에서 의사 하고 있다.

    1. 저 영상 올라온 게 2020년 8월 13일임. 그럼 의대 증원 문제가 나오기 시작한 게 언제인줄 알아? 5월달임. 5월부터 8월까지 내내 기다렸었고 (당연히 정부랑 이야기부터 해야되니까) 그러다 8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정부랑 쇼부치고 하다가 집단휴진 몇 번 하고 나서 욕 존나 처먹을 때 저런 영상 올린거임. 지금 뭐 결정된 거 아무것도 없는데 바로 파업 이야기 올려야 됨? 지금도 오해였다 잘못된 기사다 뜨는 마당에?

    2. 너네같은 정치병자들처럼 문가가 했냐 윤가가 했냐 이런거에 따라서 찬반이 갈리는 문제가 아니고 의사들은 저 때도 반대했고, 지금도 반대하고 있다. 반대하는 이유 어차피 듣지도 않겠지만 저기서 이야기하는 의사 수 늘리는게 필수의료 죽는 거 대책이 아니니까 그렇고.

    아니 엉망인 의료전달체계나, 보험료 재분배문제 (재정은 한정되어 있는데 적은 사람이 걸리지만 의료비 많이 드는 암을 보험을 해줘야 옳으냐, 아니면 많은 사람이 걸리지만 놔둬도 낫는 감기를 보험 해줘야되냐?), 필수의료 수가 관련 문제 등등은 안건드리고 뭐 의사만 많이 뽑으면 낙수효과처럼 다 좋아진다고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반대한다고.

    지금 의사만 늘리면 소아과 흉부외과 안하고 다 피부과 성형외과 요양병원만 한다니까? 의사 수 늘리면 낙수효과로 다 늘어날거라는 검증도 안된 김윤 같은 놈들 선동은 잘 들으면서, 의료전달체계 제대로 해달라, 필수의료 수가 좀 잘 쳐달라는 말 하고 있다는 건 어차피 안듣는데 뭐.

    의료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말이 있음. 건강보조식품 시장이나 한의사들 봐라 니들 건강 관련 지식 부족하니까 사기쳐서 돈 빼먹는 사람 얼마나 많냐. 지금 상황에서 의사수가 많으면 일반사람들 돈만 더 털리고 건보 재정만 다 털어먹고 제대로 필수의료는 안돌아 갈거라고.. 의사 수만 이야기하지 말고 다른 것도 좀 같이 이야기해달라는 게 뭐 그리 잘못됐냐.

    3. 외국 이야기 나오겠지. 독일이나 유럽 국가에서 의사 수 늘리는 거 찬성하는 건 걔네는 어차피 의사 많든 적든 환자 조금 보잖아. 걔네야 의사 많아지면 손해보는 거 없이 일 더 적게 하니까 신나지. 유럽가서 아파봐라 의사 볼 수 있나. 우리랑 체계가 완전 다르다는 걸 이해 못하는데

    어차피 안보고 안들을거 아니 그냥 반대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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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피 2023.10.16 13:04
    @TARFET
    무작정 인원수만 늘려서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입학인원을 늘리는건 정말 단순한발상이고 기도 매타라고 생각합니다. 기피과에 대한 지원이나 지금 인원이 넘치는 분야에대한 지원을 줄여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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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3.10.16 13:38
    @TARFET
    다 읽어 봤는데 조금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의료수가나 보험료 재분배, 의료전달체계 같은 얘기는
    결국, 비선호과보다 안 좋은 환경인 걸
    국가지원으로 더 좋게 개선해서 선호과로 바꿔달라는 건데

    그 안 좋은 환경이라는 게
    크게, 근무량과 수입인데
    비선호과의 의사 수입이 사회 전체에서 봤을 때 안 좋은 환경이 아니잖아요?
    일부 선호과와 비교해서 손해라는 거지
    그런 상황에 무조건 수입을 개선하고 근무량을 줄여서 해결하면
    비선호과 의사 수가 늘어났을 때 사회의 빈부 격차는 늘고
    근무량도 바뀐 체계에 의사 수까지 늘어나서 완전 의사만 유리하게 될 텐데

    차라리, 피부과 같은 선호과에 세금을 매기거나 자격 정원을 정해 놓는다던가
    해서 제약을 거는 방향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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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e 2023.10.16 15:06
    @TARFET
    뭐 그리 혓바닥이 길어요
    솔직하게 그냥 깨갱하고 드러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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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아이 2023.10.16 18:10
    @TARFET
    그니까 중요한건 손도안대고 천명늘린다는데 왜 진따처럼 가만히잇냐고 얘기는거잔니 내가 먼 정신승리를해 ㅋㅋㅋ
    지금 화내듯이 화내보라고 헛소리못하게 들고일어나봐
    그리고 형 지금 정치얘기일도안햇다 정치병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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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살려줘 2023.10.16 12:23
    @오리오
    왜 비추가 슬슬 올라가는지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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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3.10.16 13:42
    @살려줘
    이런 정치와 깊은 연관이 있는 내용은
    비추만으로 생각해 볼 필요는 없을듯
    각 커뮤니티가 선호하는 정당이 있고
    말의 옳고 그름 보다는 정당의 유불리에 따라서
    비추가 슬슬 올라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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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어 2023.10.16 16:48
    1. 기피과 진료수가, 수술비 인상
    2. 지방의사 부족문제해결은 국가 지원

    출산률이랑 같음. 해결이 힘든 문제라는거 뻔히 알면서 이거부터 해결해줘 하면 당연히 안되는거 알면서 하는꼴임
    왜냐고?

    기피과 1억벌때 피부과 같은 선호과는 4억 범. 4배 차이인데
    국가 지원, 수기 인상 몇 올라봤자 1억 벌꺼 1억5천, 진~~짜 많아야 2억 정도지 선호과처럼 4억 벌게 되겠어?
    한마디로 국가 지원금 이런거로도 해결 불가능한 문제인데 이거부터 해결하고 말하라면
    해결 불가능한거 알면서 해줘!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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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2023.10.16 19:31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든 베이스로 의사 수를 적정 범위내에서 늘리는걸 깔고 가야한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었는데 참 아쉬운 상황.
    조금씩 늘렸으면 얼마나 좋아. 한번에 천명 ㅋㅋ 강행하면 얼마나 현장에서 곡소리가 날지 상상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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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예 2023.10.17 09:03
    의사수 늘리는거 반대해서 기피과에 별에 별 지원 다 퍼줬는데도
    해결이 안되니 정원늘릴수밖에 없는거지
    이건 오래된 문제고 이미 들어간 돈도 어마어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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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아가야 2023.10.17 11:34
    의과 정원 1000명 늘리는 것으로 문제 해결이 되기 어렵습니다.
    정원 1000명 늘렸는데 의대본과에서 지원을 인기있는 학과로만 지원하면 정원 늘린것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치의대처럼 처음부터 지원학과와 본과가 동일하게 많은 인원을 뽑고 그중에서 살아 남는 인원만 의사가 되고 다른 학과로 전과가 안돼게 하지 않는 이상 지방에 의사 부족과 기피학과 인원 수급은 힘들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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