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딩들의 후덜덜한 가방 가격

안타깝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가방은 란도셀따위가 아니라 다른게 훨씬 좋게 세상에 널렸습니다.
좋은 현대 합성 소재들을 놔두고 가죽따위로 그걸 구현하는건 기능적으로도 떨어지고, 무게도 늘어나는 쓸데없는 미친짓일뿐이죠.
유명인이 길거리에 똥싸면 예술인줄 아는것 마냥 그냥 남들이 이유를 다 붙여주는겁니다.
애초에 핑계로 대는 그 기능이 진짜로 되는지부터 의문이고요.
실제 지진 낙하물 방어에 쓸 만한 가방은 등판에 프레임이 있는데, 이것도 지진 낙하물 대비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는 안댑니다.

그냥 속설을 기정사실처럼 이야기하니깐 비추 다는거지.
란도셀은 그냥 군용 가방을 본따서 만든거고 지진 시 보호 등은 그냥 하는 소리임. 특히나 부표 튜브라는 소리는 가방을 들어본적도 없는사람이나 하는 소리지

400g, 1.2kg짜리 가방이 지진 시 건물이 붕괴 되어 떨어지는 큰 돌덩어리들을 방어해 준다고? 가죽인데 부표처럼 튜브가 된다고? 저 가죽이?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쓸데없이 급발진하는 너가 병원 가봐야할거같은데

이때 아파서 인터넷만 하다보니까 병신감성이 생겨서 그래서 그런듯 ㅋㅋㅋㅋㅋ 지금 다시보니까 개쪽팔리네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들어오니까 알림와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애초부터 시작이 왕자인가 뭐시기인가 고위층 자녀가 메고 다니던걸 따라하다가 전국적으로 유행해서입니다.
란도셀이 현대 물건도 아니고, 핑계로 대는 기능들이 단 하나도 없을때에는 댈만한 이유조차 없습니다.
그냥 일본 문화인 획일화에 의한 영향인거죠

그리고 기능이라고 보여주는것도 조금만 삐끗하면 오히려 사람 죽이는 물건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