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줄일려고 도입한 테이블오더 수수료만 더 나온다는 자영업자들

정말 비열하다니까..

일단수수료싸게해서 이득보는구조만들어놨다가 수수료 점점올리면서 피해보는구조지머

아이고 저거다 설치했길래 지원받았나 했더만,,, 역시,,

초기비용 비싸게 들어가는 키오스크랑 비슷한 거 아닌가

본문글 보고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테이블 오더 수수료가 홀 서빙 인건비보다 더 나온다는거야?
보통 사람이 홀 근무는 최저 임금일테고 몇대를 쓰길래 인건비보다 비싸다는건지 도통 모르겠는데

계약서 약관에 수수료율 다 적혀 있고 자필로 계약한건데 확인 안한 가맹점주 책임
수수료 더나가는것만 강조하고 인건비 줄어드는 부분은 언급 없고

말그대로 기존 수수료에서 +40만원 더 나온다는 기사더만. 인건비 대신 기계 사용.
인건비 최소 200만원 = 수수료 +40만원
기사 참 거지 같이 쓰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람 안쓰고 기계 쓰는 비용으로 240만원 내야 하는줄.

추가: 저 수수료 추가로 안내도 되는 사업체도 있음. 특정 사업체가 저런 구조인가봄

테이블오더 사용 시 평균 수수료율 2.7% (오프라인 PG결제로 적용되며 수수료율 높음)
카드결제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율 1.1% (POS기로 결제)

월 최저임금(+4대보험)을 220만원 정도로 가정하면, 월 매출 1.4억까지는 테이블오더가 유리할 것 같고
월 매출이 1.4억이 초과할 경우에는 1명더 고용하는게 유리할 것 같네요

이게 뭐 개 똥같은 소리들이 ㅋㅋ 사람이 주문만 받나? 키오스크가 인사도하고 서빙도하고 청소도 해? ㅋㅋ

본인이 프로그램 개발해서 연결하는 게 나을지도

자기가 꼼꼼히 따져보지않고 그냥 신기하네 수수료 얼마안하네 하고 설치해놓고 후회하는거 아님? 엄청 큰 매장 아니고서야 테이블오더 해놔봤자 알바생 한명 줄이지도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