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은 94년 월드컵에서 5골을 넣으면서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라는 명성을 얻음.
그리고 그 해 토트넘으로 입단함. (프리미어 리그에 온 첫번째 빅네임 외국인 선수라는 평)
그런데 월드컵에서 다이빙으로 악명이 높아서 토트넘 입단할때 영국 언론과 팬들에게 시선이 안좋았음.
근데 토트넘 입단하고 첫 기자회견에서
"님들 ㅎㅇㅎㅇ 런던에 괜찮은 다이빙 학교 있나요?" 라고 기자들에게 질문함
그리고
데뷔전에서 데뷔골 박고 다이빙 세레머니 박음.
BBC가 선정한 PL 올타임 상징적인 세레머니 10개에 포함됨
https://www.bbc.com/sport/football/65180498
기사에 달린 댓글 : 클린스만 세레머니가 1등입니다. 한번의 세레머니로 공공의 적 1호에서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선수시절부터 멘탈이 남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