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1.5배 잘사는 선진국인데 출산율 2.9인 나라

어느샌가 정신을 차려보니 뉴스와 넷상의 대한민국 남녀는 서로 적이 돼있었다. 여자들은 그 동안 차별을 당했다며 사회적 보상과 제도를 요구했고 젊은 남성들은 역차별과 현실의 팍팍함에 절망했다. 이 와중에 기성세대 남성들은 이걸 방관하고 있었다.

난 이 문제가 언론과 남여 갈라쳐서 표팔이하는 마삼중같은 놈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가까운 가족,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과 젠더 갈등에 대해 얘길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젠더 갈등을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거나 사소한 것으로 보고 있었다. 즉, 언론에서 젠더 갈등을 유발하는 기사와 칼럼들을 양산하고, 정치인들 극단적인 수사와 이슈를 내세우며 걸라치기를 해댄다.

더 이상 저런 것들에게 속지 말자. 남혐 여혐 자료들을 보며 존재하지 않을 혹은 극히 희박한 가상의 혐오를 키우지 말자. 현실의 남녀는 서로 아끼고 사랑할 대상이다.

이거 잘못된 정보임
잘못된 정보를 그럴듯하게 진실을 섞어서 올렸는데
일단 이스라엘의 출산율이 높은것은 사실임

그런데 그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지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유대교를 강조하는 시온주의자들중에 일을 안하면서 사제처럼 살면서
교육을 받지도 않고 종교활동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의 출산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극우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반과학적인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에게 유대인 사제라는 명목으로
이스라엘에서 사회보조금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사회보조금으로 생활하면서
출산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저기서 이야기하는 출산율이 높은 이유로 말하는 내용들은
모두 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일도 안하고 군복무도 안하면서
유대교의 중심적 인물들이라는 이유로
사회보조금을 받으며 생활하니
이스라엘에서도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출산율이 높지 않스니다
특히 수도인 텔아이브쪽은 출산율이 낮은편이라고 알고 있어요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실과 거짓을 잘 섞어서 혼란스럽게 글을 썼네요
참...

쟤네 출산율 높은건 하레디들 때문이잖음 성경에 반한다고 피임도 안하는 유대교 근본주의자들... 뭔 이스라엘 모델이여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