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의료 파업 동참

ㅇㅇ 그러네. 참 힘드시겠음.
그러니 과로할 일이 없도록 대체인력을 넉넉히 확보해야하는거임. 앞으로 2000명씩 추가로 늘어날테니 조금씩 나아지겠지.

현재 사태로 인해 당장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이 10년 뒤에나 효과 있을지도 모르는 정책에 관심이나 있을까?

윗대가리들이 말하던 인상적인 숫자에 매료되서 전혀 근거도 없는 2천명에 집착하는게 우주기운 말하던 여자대통령이랑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됨.

제대로 잡을꺼면 빨리 잡고 아니면 빠르게 조율해야지 지들 이권싸움에 괜한 환자나 열심히 일하는 의료진만 고통 받는 상황인데 그걸 좋다고 박수치고 욕하고 조롱하고 있는 모양이...에휴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의대증원을 반대하고 파업한다는 의사들과 많이 공감하세요. 나는 지금 당장 치료를 못 받아서 고통받는 환자들과 공감할테니까.
하나는 동감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빨리 제대로 잡아버렸으면 좋겠네요.

물타기도 이렇게 못하네;;;
위에 힘들어서 사직한다고 적혀있지도 않고 그런 뉴스본적도없음

교수 사직과 더불어 주 52시간 근무한다는 뉴스가 있네요

힘들어서 52시간 일하는거 아닙니까

무지성 파업하는 애들때매 생명 위협받는 환자랑 그 가족들에 대한 공감능력은 다 어따 팔아먹고
의사편에서만 선택적으로 풀공감하네 ㅋㅋㅋ
지 밥그릇 좀 깎인다고 남의 목숨 담보로 딜하는 게 잘하는 짓임?

뒤에 댓글보시면 알듯이 당연 환자와 가족이 피해받는 것도 안될일이고 공감하는데요...

남아서 일하는 의료진이 사망했다는 기사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또 그걸 누구탓이니 하는 역겨운 말을 하니 댓글을 적었네요

의사와 밥그릇 이라는 키워드에만 꽂혀있지말고 전체적인 상황을 보셨으면 합니다 세상은 이분법마냥 딱 떨어지지않고 여러 상황과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있으니까요...

그 얘길 의사들한테도 좀 해보세요
총원 증가한다고 니들한테 손해만 되는 건 아니라고

사실 모든 정책에는 일장일단이 있다 생각 합니다 근데 지금 근거없는 정책과정으로 인해 애꿎은 사람들만 손해보고 있죠

이 와중에 제일 손에 코안 묻히고 책임없는 쾌락 즐기는 놈들이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