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번 MLB 서울시리즈 내한을 위해 투자한 돈

 

MLB 정규시즌 개막전 2경기 + 연습경기 4경기 = 독점 중계권 100억원

 

추가로 MLB 2개구단(다저스+샌디에이고) 초청료 40억원

 

합 140억원 투자

 

수많은 전문가들이 고작 6경기 가지고 140억원 쏟아부은거를 과도한 투자라고 깎아내렸지만

 

하지만 이걸 쿠팡이 국내외 광고랑 티켓으로 흑자를 내버리는데

 

그야말로 영업의 신 그자체

 

웃긴건 쿠팡 측이 원래 김하성+고우석 보고 MLB 독점 중계권 계약한건데

 

계약 이후 오타니 다저스 계약이 떠버리고 결혼 발표까지 해버림. 초대형 호재

 

+ 거기다 요시노부 선발로 일본발 광고 대거 유치하는 효과까지

 

그래서 중계권 계약이 좀만 늦었어도 총합 140억원이 아니라 300억~400억 불렀을거라고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