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최고봉 천재 철학자......jpg

석가모니가 저런 말을 했다는 경전이 어디있나? 오히려 당대 비난에도 불구하고 남녀평등을 말씀하신 분이 석가모니다.
당시의 출가와 수행은 거적대기 하나만 걸치고 거의 굶다시피 했는데, 여성은 시대적으로 거적대기 하나 입으면 성폭력과 비난에 휩싸이니, 출가가 여성에게 쉽지 않다며 이를 경계할 뿐이었다.

http://www.mediabuddha.net/m/news/view.php?number=15004

한 비구니 스님이 부처가 되기 위해 어린나이에 출가하여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여자는 성불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에 은사 스님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여쭈었습니다.
 
“스님, 여자는 정말로 성불하지 못합니까?”
 
부처님께서는 ‘아라한(阿羅漢, 수행을 완성한 성인. 부처)이 되는데 남녀의 차별이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부파시대에는 ‘여인오장설(女人五障設), 즉 여인은 범천·제석천·마왕·전륜성왕, 그리고 부처가 될 수 없다는 논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다음 생에 반드시 남자로 태어나서 부처되기를 서원해야 한다고 가르치기 일쑤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