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가라는 말 안 씀?

에효...병신이 넘쳐난다.

지랄도 풍년이네

중간에 친, 외 쓴다고 일베로 모는 사람에서 머리가 어질어질...

친구는 장모님한테 서울엄마 라고하던데
자기 엄마한테는 인천엄마

서로 합의하면 뭔 상관이여...

난 친가보다 외가랑 더 많이 왕래하고 살아서
외가라는 단어가 차별적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듬.
우리부모세대는 다 당연한 단어였고, 이를 차별로 인식 못했음.
현대에 와서 누가 '이건 차별적 언어야' 를 너무 많이 시전함.
유모차도 문제고, 부모도 문제고 하나둘이 아님.
그들 소수만 불쾌한 단어라고 단어가 교정되는 것이 주류 문화로 인정되는게
정상인가 싶음. 언어는 문화인데 소수의 문화가 다수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정치적 옮바름이라는 용어를 만들고 올바름이라 포장하여 다수를 설득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크다보니 무관심한 다수가 그냥 문화라고 끌려가는 듯.

합리적이면 받아들여야지 뭔... 아님 걍 못받아들이고 시대에 뒤쳐지든가

호칭이문제가 아니라 본인들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 못하나?

블라는 ㅂㅅ들 모임임

오히려 외할머니 외가댁이라는 단어가 더 정겹지 않나...?

그냥 문화잖아 종국엔 존재부정까지 가는거야 이러니 1+1=2가 아동학대지 윗댓 말대로 그냥 기싸움 같다

별문제 없이 쓰던걸 여자들이 먼가 박탈감 느껴서 저러는거냐? 머냐?
나도 애가 둘인데 먼소린지..
외조모라해야 하냐? 걍 할일없서서 논란만드는거 같은뎅..

뭔 병신 짓거리야
뭘 그렇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싶은건지
'외'라는 글자 하나로 무슨 피해를 봤길래 ㅈㄹ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