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부모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솔직한 속 마음

이걸 비추 2개가 찍히네? ㅜ

50은 멀었지만 부모와 자식 사이에 끼어 이도저도 못한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하게되네요.. 모든 걸 잘할 수 없다고 항상 생각하며 욕심을 버리고 살아 가고 았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들 챙기기도 쉽지 않은 인생살이.. 정작 나는 언제 돌보며 살지 모르겠는 이 삶이 언제까지 반복될까요.

자식이자 부모인 우리 꾸르 형님들 모두 힘내보아요!!

그림 중간만 봐도 존나 옛날부터 이래왔던거임
너무 짊이라 생각말고 할 수 있는만큼 도와드리는거 도리인거임
해드리고 싶은거보다 못하면 본인 능력이 부족한거니 능력을 키우던가 못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런걸로 목메이면 부모도 자신도 자식도 모두가 엉키게 됨

주말에 늘 점심 같이하고 산책도 같이함.
영화도 가끔 보구요, 여행도 일년에 한두번 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