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생산직 다니면서 느낀점들

요즘 다시 생각해보면 좇좇소 하면서 비하하던 글들은
다 중국 조선족들이 사회 분란 일으킬려고 만든 분위기에
멍청이들이 감화된게 아니었을까 싶다.

국민 대다수가 중소기업 다니는데...
자기 처지를 그렇게 까지 비난하고 사는게
현실일리 없다고 생각한다.

1.우리 결혼 못한 노총각 존나 많다.
이혼남도 몇있고 40대 넘었는데 불쌍하다.

2.주야돌면 몸에 벨러스 깨지는거 맞다.
암은 안걸려도 다들 몸이 망가져있을꺼다.

3.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
족같은넘들 꼭있다.

4.여기 4년제 나온 생산직도 있고 전기업체 월500받던 사람
복어회자격증있고 월400에 팁100이상 받던 복어회 조리사도 있다.
따라주는 술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고한다. 술주면서 팁도준다함

5.노조생기고나서 사무직 힘못쓴다.

괜찮은 중견 , 알짜중소 생산직은 필수자격증,우대자격증 없으면
못들어감. 서류에서부터 컷당함 .. 사무직 생산직 둘다 해본 입장에서는 생산직이 맘이 너무 편하다 스트레스가없음 고로 행복함.

우리나라 경제구조 자체가 제조업기반인데..생산직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게 참...아이러니ㅎㅎㅎ

잡플래닛이 진짜 ㅂㅅ인게
회사욕쓰는새끼들은 안에서도 욕처먹고 나간 폐급이 눈치없이 쓰는경우 많음 난 지금까지 이직하면서 그런데에다 욕 안쓰고 잘만 다님 주변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 엘지고 삼성이고 ㅂㅅ들은 ㅂㅅ같은 소리만 하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