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이혼을 결심한 아내의 사연

페미가 만든 자료 아닐까? 말이 되나

저런 거랑 결혼하다니 ㅋㅋ

선동질을 하기 위한 만화.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음. 나 포함해서

이분이 굿파트너 작가신가요?

부부관계가 누가 손해봤다고 생각한 순간 끝인 거.
당연히 저건 특수한 경우고 일반적인 부부들은 저렇지 않겠죠

일단 중립기어 박고, 의문점이 있음

1. 남편분이 처음부터 태도가 안좋았다는걸 알 수 있다.

2.근데 결혼까지 하고 임신까지 했다??
남편이 등장하는 부분부터 차근히 보면 뭔가 이상함
애시당초 저런 남자였는데 넌 왜 결혼한거냐?
왜 임신까지 한거지?

3. 묻고싶음 저런 남자인걸 처음부터 감췄다 해도 알고나서는
여자분이 해야 할 건 해야하는데 참고 임신까지 했다??

지금이 2000년 초반이면 이해를 하는데 최근이라면
만화 자체가 공감해 주기 많이 어렵다.

결국 알고 만난것이고 이혼 하기 전 헤어지거나 정리 할 수 있었다.
근데 애 낳고 합의 이혼했다??

*남자가 잘 했다가 아님 오해하지말자 저딴 쓰레기는 논외임
근데 여자인 너는 그걸 알았으면서 왜??

행복한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남자가 개차반인걸 이미 알았을텐데 ??
그런 감성 건드리는 주장은 별 설득력 없음

내 생각은 이혼도 잘한건 아니다 라는거임
애딸린 이혼녀 라는 도장 찍히기 전에
이별하고 정리했어야 하는게
맞는거라 본다.

여자들 착각
내가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 착각한다.
응 그런 거 없어

지가 좋아서 결혼 한 탓이지 뭘

저런걸 왜 못알아보고 결혼까지 했냐...
쓰레기 알아보는 안목 좀 길러야해...

원래 애키워가며 어른되가는거야.. 저걸 서로 좀 참고 기다려눠야지.. 나도 사는데 ㅠㅠ

애새끼가 결혼해서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