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죽었다고 연차쓰는 여직원

병신이네

연차같은거 없는 회사야?? ㄷㄷㄷㄷ

내가 정의해준다.
나도 애완동물 키우는데

저건 애완동물 죽건말건 별개로 자신의 연차를 그때 사용하겠다는데 왜 지1랄인지??
다 승인허가가 나고 지 연차 까고 가는건데? ㅋ
그때 업무가 바쁘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런말도 딱히 없자나?

글쓴이새1끼가 씹노답새끼고 ㅄ이라는것만 보이네

회사생활 3년차 적음

나도 8년째 강아지 키우는 3년차 직장인으로서 많은 공감이 된다...ㅠ
우리 회사도 연차 참 눈치 보이고 2일 연속이상 절대 못붙여 쓰고..
연간 15개씩 나오는 연초에 연차소진계획서 라는걸 쓰게 해서 법적으로 소진을 안해도 환급 못받는다 하더라..
3년째 회사 다니고 있고 연간 15개 연차면 지금껏 45개 나왔다는 얘기고..
내가 그중에 쓴건 15개 정도
일년에 5개 밖에 못쓴다.. 쓴다 그러면 눈치주고 중소기업이라 나 하루 없으면 일 빵꾸나고
휴가써도 집에서 메일 체크하고 업체랑 통화하기 일쑤고...
물론 저렇게 연차 썻다고 눈치 주고 욕하고 인터넷에 글쓰는거 참 잘못된 일이고 화나지만
우리회사도 분위기가 저래서.. 걱정이다ㅠㅠ
우리 강아지 떠나면 어쩌냐ㅠㅠㅠㅠ
아..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우리회사는 신혼여행도 연차로 쓴다^^

31살짜리가 지앞가림이나 잘 할 일이지
누구 봐줄 상황인가?

진짜 한국 직장문화 미개해 쳐먹었음.. 어휴 노예근성 넘쳐

오래 된 반려동물이 아플때 어떤 감정이 드는지 알아?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
저렇게 조그만 생명이 왜 이렇게 빨리,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어가야되는가.
아프지마, 살아줘, 나랑 조금 더 같이 살자.

그리고 그 반려동물이 떠났을 때 어떤 감정이 드는지 아냐.
동생 혹은 사랑하는 할머니가 떠난 느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방문 열면 앞에서 기다려줄 것 같고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나 반겨줄거 같고
내가 슬퍼서 울면 와서 눈물 핥아줄거 같은데
아무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그 공허함을 알겠냐.

사람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말고의 차이니까 라고 적었네?
이해하는 척 하지만 넌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잖아.
그러면서 왜 니 생각은 이해받길 구걸하는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누군갈 이해하고 싶으면 이해하는 척이 아니라 그 감정에 이입을 해봐라.

그러므로 우리는 연차 함부로 쓰는 정규직을 뽑을 게 아니라 비정규직을 뽑아야합니다. 개새끼 죽었다고 신혼여행간다고 연차 찍찍 쓰는 새끼들 때문에 경제가 안돌아갑니다. 더 적게 주고 개같이 부려먹을 수 있게 정규직은 더 짜르기 쉽게,비정규직은 더 다양하게 고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분배? 복지? 조까세요. 일단 파이가 커져야 나눌 파이도 있는 것 아닙니까??

소시오패스거나 사이코패스같은데 저새끼 다른사람의 감정따윈 돌볼줄 모르는 새낀갑지 ;;;

나도 집 청소한다고 연차 냈는데..........

난 글쓴이 이해 되는데
1) 글쓴이가 분명 회사일에 지장이 있다고 했음
2) 그 여직원이 꼭 3일간 장례에 동참을 해야할까? 가족은 없는가?

연차 자기가 쓰고 싶어서 쓰는데 뭔 상관? 회사에 큰 일도 없구먼

글쓴놈 노예근성 쩌네..
뭐 무단결근을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할 일을 남한테 해달란것도 아니고
(전화받거나 커피타는 일을 대신했을진 모르겠지만)
본인이 월급주는 사장도 아닐테고
왜 연차 쓰는 것까지 일일히 신경쓰는지 이해가 안감

여직원으로 인해 직, 간접적으로 업무량이 증가해서
사원들끼리 푸념을 털어놓는거면 이해가 가지만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서 얘기하면 공감해 줄거라고 생각한건지..;;
노예근성 인증밖에 안되는듯..

글쓴 놈은 지가 연차 제대로 못 쓰니까 저러는 거임.. 우리 회사도 과장들 연차 제대로 못 써서, 연차 쓰는 주임, 대리급한테 ㅈㄴ 쿠사리 줌. 그러면서 자기 보상심리 떄문에 뭐라 하는 거라고 함.

극딜 당할만 하네.
사회에 찌든 인생인줄도 모르고 한껏 멋부려 적었더니..... 반응보니 호구인증.

자기 가족 죽어서 연차 3일 쓰겠다는데 그게 뭐?
븅신이 자기랑 13년을 함께 한 동반자(사람이든 개든 고양이든 뭐든)가 죽은 슬픔을 어디에 비길라고 저딴 걸 올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