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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4.12.11 04:01
    옛날에 진짜 햄스터를 몇백마리 키우는 애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맞벌인데 집에 거의안들어와서 처음키우던 몇마리가 뿔었다해서
    학교에 한 10마리씩가져와서 풀고 그랬는데
    진짜 집가보면 난리도 아님 집가서 항상하는일이 죽은 햄스터 시체치우는게 젤우선적인일임
    먹혀서 죽은쥐 못먹어서 죽은쥐 치여서죽은쥐 왜죽은지 모르는쥐
    결국 나중엔 한여름에 너무 더워서 다죽었다했는데 그게 다죽었다생각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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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1 10:13

    이딴 게시물 올리는 병신새끼들은 진심 구타하고 싶어짐.
    쥐 실험과 인구밀도 도표,

    쥐 실험은 그저 중간에 경과일자와 개체수변동이 나타나있는 표가 있을 뿐. 이 실험이 어떤 의도로 시작됐는지 결과가 나타내는 것이 아래의 서울.인천 인구밀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실험용 쥐는 인간과 비슷한 것이 많아 의미심장한 실험' 이딴 뜬금없는 문구를 집어넣는다.

    절대 두 자료의 상관관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지. 왜냐면 아무 관계없다는 걸 지도 알기땜에 책임을 회피해야하거든.
    특히, 밑도끝도없이 '인간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쥐의 어떤 점이 인간과 비슷하다는 거야? 돼지처럼 장기가 비슷하다는건지, 정신구조가 인간과 비슷하다는건지, 저 실험 결과가 인간실험과 결과가 흡사했다는 건지(그렇다면 인간을 대상으로도 실험을 한 적이 있다는건지) 알 수도 없고 양육포기로 시작해서 식서로 끝나는 저 증세들이 진짜 쥐실험 과정에 나타났는지 믿기도 힘듬.(바글바글 설자리도 없이 들어찼는데 무슨 얼어죽을 히키코모리며, 평소에 괜찮다가 가끔 흉폭? 저 상황에서 [평소]라는 조건이 가능하긴 한가?)
    도시 인구밀도는 아무리 바글바글댄다해도 자기 집이나 개인공간에서 쉬거나 멀리 한적한 곳으로 떠날 수 있음. 애초에 조건이 전혀 다른 환경.
    또 2~5위 도시는 어디로 갔냐? 왜 1위하고 6위를 비교하여 격차를 강조하는건지 이 병신새끼는? 숫자와 표 만으로 이루어진 자료랍시고 얼핏 사람들에게 아무런 의사전달 의향이 없는 것처럼 꾸며놨지만 통계를 이용하여 선동하는 전형적인 방식임. 쥐실험비교를 떠나서 이 표를 만든 새끼 자체도 개새끼임 어느 신문인진 모르겠지만.

    진짜 문제는 이딴걸 보고 아 그렇구나 무의식적으로 끄덕이는 좀비들이 있다는거고 분별없이 퍼오는 저능아새끼도 좀 사라져줬으면 함. 애들 교육에 안좋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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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2.11 11:22
    @ㅇㅇ
    그리고 윗 내용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간이 극단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다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그걸 가지고 선동이니 어쩌니;;
    무슨 이걸 가지고 정치적인 어쩌고 저쩌고 도대체 윗글을 가지고 무슨 정치적인 의도를 읽어야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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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2.11 11:31
    @ㅇㅇ
    사람들은 핵심을 안보고 표면만 보고도 쉽게 흥분하고 대중은 그걸 따라가지. 니가 말하는 그 긍정적인 면의 선동이 방향성에 따라서 무서워질수가 있지. 그리고 알아서 취사선택한다고? 대중은 그게 안됨. 그냥 무조건 따라가는것 밖에 할 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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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2.11 11:20
    @ㄱ
    그래 생각을 좀 해보고 살아보자.
    그럼 선동이 있다고 치고 그게 무슨 효과를 나타내는데?
    광우병? 촛불시위? 세월호? 그런게 선동의 효과라고 생각하는거냐?
    대한민국 사회에 암약하는 사회무리들이 어떻게든 사회를 한 번 뒤집어 보려고 숨어서 선동만 꾸미고 있는걸로 차각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선동 선동하는데 미디어의 본질이 선동이야. 그건 알고 하는 이야기인가?
    아무리 객관적인 미디어라도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떤 부분을 감출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선동이라고 하면 도대체 미디어는 뭐하러 있는거냐.
    정보는 개인이 알아서 취사 선택하는거지 그걸 가지고 맨날 선동선동하니 있지도 않은 세력이나 상상속을 꾸미기나 하지;;;
    너 말고는 모든 국민이 개호구로 보이나봐요?
    니 생각을 안따르는 사람은 다 선동당하는걸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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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1 11:01
    @ㅇㅇ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까.
    생각을 좀 하고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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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ㅊㅇ 2014.12.11 11:19
    @ㅇㅇ
    선동용 자료가 맞아보이는데? 봐라 도시 밀도가 높다! 쥐를 실험하니 밀도 높은건 위험하다! 인간과 쥐는 비슷한점이 많다! 그러니 우리도 위험하다! 이런 논리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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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2.11 10:59
    @ㄱ
    아오.. 그노무 선동은 진짜 빠지질 않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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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2.11 11:06
    @ㄱ
    하.... 그러네여 아래에 인구밀도 표를자세히 보지않았지만 표하나만가지고도 어이없넹 ㅋㅋㅋ 2~5위 생략이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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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1 10:54
    @ㅇㅇㅇ

    이 게시물 자체만 보면 전혀 열불낼 일은 아니지만,
    같은 방식으로 선동하는 자료들이 현재 대한민국에 넘쳐나고 있고 그 의도는 대부분 정치적인 사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공중파 뉴스에서조차 그렇습니다.
    아래 표의 조사 결과 자체는 국토연구원에서 냈겠지만 신문인지 어떤 매체인지에 게제한 사람이 의도적으로 2~5위를 생략하였죠.

    설명을 위해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인천시에서 반서민적인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고 그것이 신문 지면에 실렸다고 했을때 같은 페이지 하단에 실린 다른 기사의 참고자료로서 저런식의 특정 결과가 부각되는 표가 게제되는 방식등이 그렇습니다.

    신문은 절대 '인천의 인구밀도가 이러하므로 이 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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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CSSS 2014.12.11 11:46
    @1
    ㅇㅇㅇㅇ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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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1 11:29
    @ㅇㅇㅇ
    아니야, 근데 나도 이런거 보면 엄청 열받음,
    그리고 '아닐수도 있지- 잘 받아들이면 되지- 뭘 그렇게 열받고 그래-'하는 식의 생각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것 같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ㅇㅇㅇ 님같이 깊은 생각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잘 걸러서 받아들이고 자기 기준으로 나름 관을 갖고 보겠지만
    ㅇㅇㅇ 님도 잘 아시다 시피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음.
    자료 게시자들의 지적 책임감이 요즘 바닥임....
    ㄱ 님이 말이 좀 격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아마 이 부분을 지적한거지 싶음.

    ㅇㅇㅇ님께서 아마 현실에서 이런 자료를 진짜라고 믿는 친구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라는 가르침을 따로 해야 할 상황이 올것임...

    나도 이런 무책임한 자료 게시는 정말 너무 싫다...
    진짜로 너무 싫어....
    ㄱ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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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2.11 10:48
    @ㄱ

    글을 너무단정적으로 써서 그렇고 짜집기하며 의도가 보인다는부분은  님의 의견에 공감하지만
    원래 대부분의 실험이 변수 하나만 조정하면서 결과의 차이를 내는편아닌가? 그리고 이런실험을 사람한테 할 수 없으며 쥐로 이런실험하는것도 딱히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 히키코모리 이런부분이 말이안된다는건 님글보고 생각했지만 외국논문에 그런 단어가 실제로 쓰이진 않았을테니 대충 중간 전달자가 오버해서 적었다쳐도....쥐별로 색깔이다르게 칠해져있는거보면... 행동패턴분석결과도 분명있을듯한뎅... 


    그냥 보통 보는사람한텐 실제로 인구밀도가 높으면 이런 이상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사람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실제로 어느정도 그런 현상도 보여지고 있지 않나? 정도생각할텐데 그렇게 열불낼정도는 아닌듯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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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CSSS 2014.12.11 11:45
    @ㄱ
    ㅇㅇ 공감가는게 어떤 도표나 통계를 내놨을땐 그 조건과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오해의 소지가 적어지는데
    이런식으로 단편적인 자료만 툭 던져두고 자극적인 글하나 써놓으면 아~ 그게 맞구나하고 너도나도
    생각하게되고 그게 맞는 사실이 되니..
    이렇게 화낼만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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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4.12.11 22:45
    @ㅁㄴㅇㄹㄴㅇㄹ
    결론은 언제나 선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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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ㄴㅇㄹ 2014.12.11 15:51
    @ㄱ
    선동이라는 단어가 싫으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자료라고 생각하면 될듯
    신뢰할 수 없음

    만약 논문을 쓴다고치면 ㄱ 님이 말한거처럼 저런 상관관계같은걸 명확하게 밝혀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게시물같은 글은 다른 사람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글의 목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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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2.11 11:18
    논리적 비약이 어떤 목적성을 위해 이뤄지면 그 자료는 객관적이지 못하지. 생물학적 실험 결과 이후에 뜬금없이 도시 인구 밀도를 올리다니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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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1 11:29
    쥐는 본능에의해 저렇게 되는거고
    인간은 거의 대부분 생각과 사회시스템에 의해 행동을 하지.

    물론 종종 생각없이 본능과 쾌락으로만 사는 똥만드는기계 같은놈들도 있는거 같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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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1 11:30
    그래도 알린엔 한번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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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규 2014.12.11 13:05
    원래 연구라는게 원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려고 하는거니까 ㅋㅋ 고로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 할 때 가장 큰 보탬이 되는게
    연구결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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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ㅂㅈㄱ 2014.12.11 16:57
    그냥 뭐 사람이 많아지면 별의별 년놈들이 다 생긴다는 소리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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