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직장의 가장 중요한 팁

편드는 순간 직장 퇴갤

박쥐들이워낙많지. 여기붙어서 호박씨까다 저기가서 잏러바치고... 춘추전국시대임 ㅋㅋ

초등학교 공익 발령나서 갔는데 파벌있는거 보고 존나 놀람. 몇 없는 남교사들은 남교사 휴계실에서 바둑두면서 '아오 여자들 싸우는거 피곤해'하면서 나몰라라행 했었지 ㅋㅋㅋ

ㅋㅋㅋ 아줌마들 존나 무섭던데 서로 앞에서는 어머 자기야 자기는 이러면서 자리비우는 순간 아 정말 아니 일을 어떻게 하는거야 이러면서 개깜 ㅋㅋ

우으.. 우리 사무실은 삼국시대같은 분위기임...

편들거면 그냥 계속 한편만들어야되...
근데 존나 비효율적이고 지가 잘못한것들도 못지적해서 개답답할거라는 단점이 생김
같은파이기때문에 무조건 감싸줘야되거든; 다른쪽이 맞는거 아니냐고 묻는순간 싸늘한 눈을 보면 개무섭

근데 이건 남자도 비슷해 ㄷㄷ.. 내가 공대에 있을때 과사람이 60명인가 밖에 안되니 파벌이 존내 나뉨 물론 1학년때를 말하는거 아마 여자파벌에 남자가 끼여서 다같이 나뉜것같네 ㅋㅋㅋ 나는 다같이 어울리는 위주였지만(물론 남자랑만) 그 머지 존내 꼭 나대는 새끼들 있거든 학회 이런거 하는새끼들은 지들끼리 완전 담쌓아놓고 놀길래 그냥 나는 상종도 안햇는데

입이 존나 무거워야지 그리고 개소리 왈왈해대도 그냥 조용히 듣는다 지금 말고 전직장에서 그랬어 어휴

중립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함. 여기서 말하는건 공평하게 양쪽 까는게 중립이 아님.
걍 입닫고 모르쇠 하란 소리.
지딴엔 중립한답시고 처신했는데 나중에보니 양쪽에서 공공의 적 취급 받는 경우도 있음.

여초직장에서는 귀닫고 입닫고 가만히 어느편도 안들고 있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