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고종과 순종

조회 3084 추천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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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 2014.12.21 01:06
    부자지간이 아니랄까 많이 닮았네. 많은 사람들이 고종 순종을 그릇된 인식으로 많이 봐서 하는 말인데, 그것들 대부분은 친일파들이나 친일 사학자들의 조작된 역사 사관이 많이 개입되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항에서도 그런 것을 많이 볼 수 있구요.

    고종은 조선후기의 암담한 상황에서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케이스라는 것을 고려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면죄부는 될 수 없지만 적어도 조선을 망친 무능한 왕이라는 표식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순종은 사실상 힘이 없는 허수아비인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그리고 극히 짧은 4년이라는 재위기간 동안 복위했기에 그의 치세에 대해 평가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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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태전사 2014.12.21 01:43
    @판다
    상황이 상황이었던것도 있지만 권력욕이랄까..독립협회를 한순간에 해산시켰다거나 그외 아관파천후 러시아에게 이권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넘겨준것도 보면 그다지 성군이었을것같진 않다.. 뭐 명성황후 기에 눌려 살았던것같기도하고..러시아기록에 그냥 커피좋아하던왕..커피주면 좋다고 철도부설권 사인했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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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1 05:53
    @판다
    노노. 걍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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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2.21 01:59
    짧고멍청하게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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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 2014.12.21 03:30
    한나리의 왕의 얼굴치곤 정말이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낯짝을 하고있네요... 잘생기고 못생겼다의 이야기가 아니라 패기나 자신감이 완전 상실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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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1 11:18
    @1111
    그냥 의지따윈 없고 비굴함 그 자체...
    명색이 제국을 표방했으면 저따위로 나오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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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2.22 11:39
    @1111
    저 옷을 저렇게 입었던 시절인데,
    대원군때부터 시달린 왕이다.
    자신감이 상실? 야 부랄 안뜯긴게 다행이지 임마
    민비도 그냥 자객 보내서 죽여버리는 시긴데
    너라면 니 가족 암살하고 암살자가 호위한다고 그러는데 니 쥬니어가 1cm이상 늘어날거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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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태전사 2014.12.21 11:48
    일단 저 옷부터가 문제임 한나라의 왕이라는 사람이 러시아의 군복장을하고 사진찍는거보면.. 얼마나 우리나라가 사대주의적이었고 보수적인척하면서 기회주의자였는지..근데 뭐 지금이랑 다를게모있나..그저 역사는 반복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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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ㅁ 2014.12.21 13:57
    600년 동안 근친 비슷하게 갓으니 유전자가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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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ㅇㄹㄴㅇ 2014.12.21 14:06
    철종보다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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