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77 추천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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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4.12.21 22:13
    그냥 솔직하게 이런 걸 샀다고 하면 안되나.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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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1 23:35
    @ㅋㅋㅋ
    저런거 보면서 난 정상이다 느끼게 해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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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1 22:14
    김치련들 피곤하게 사는게 하루이틀이냐...
    집안, 남편 등골 빨아서라도 자기 체면은 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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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4.12.21 22:19
    ㅋㅋㅋ 가방이랑 책 보기좋게 진열해놓고 사진찍고 페북에 올리면서 희열느낄 년을 생각해보니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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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3ㅇ 2014.12.21 22:31
    제일 웃긴건 친구년하고 식당에서 머 쳐먹었다는 음식사진이었는데
    지 백 사진도 살짝 나오게 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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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ㅅㅁ 2014.12.21 22:33
    한국 남성의 현실: '(저런 여자 만날까)두렵다 ...그래도 나는 간다 ...(장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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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4.12.21 23:37
    @ㅁㅅㅁ
    ㅋㅋㅋㅋㅋ시파 댓글 이거 나만웃기냐?ㅋㅋㅋㅋ
    내 주변 사람들은 쫓기듯 장가가더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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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4.12.21 22:36
    허세와 허영으로 밖에 자기를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 보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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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쿵이 2014.12.21 22:49
    외적인거에 집착하니깐 마음이 풍족하지못하고 허영심이 너무 커
    그래서 성형을 잔뜩해대고 길바닥에는 똑같은 얼굴들이 많음
    인터넷에 예쁘다고 올라와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임
    자꾸 외적인것에 집착하니깐 명품백, 돈많은남친한테 환장을하다가 시집을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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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4.12.22 02:39
    @쿵쿵이
    근데 예쁜여자한테 환장하는 꼬추들이 많으니 당연한 이치지.
    솔직히 내 주위에도 여자 얼굴은 평균이상 되야된다는게 대부분임.
    주위애들이 성형하니까 남자들이꼬이는걸 보고
    성형을 하는거아녀. 그게 지속되니까 너도나도 하게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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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칩 2014.12.22 14:33
    @쿵쿵이
    외적인거에 집착해서 마음이 풍족하지 못한게 아니라 마음이 그러니까 정서적으로 안정되지못하고 자기 자신만의 가치관 철학이 부족하다보니 외적인걸로 그 부족분을 채우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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