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의 자살

이유야많지.

대가리 좀 키워라
가만히 있으면 평타라도 칠텐데

무식한게 용감한거라더니...
답이 뭐라고 생각하냐?
반문도 하는 것으로 답을 할 수도 있는 거고, 예를 드는 것만으로도 답이 될 수도 있는거지
결론만 말하는게 답이냐?

회사 면접가서 왜 회사에 입사하려고 하냐? 라고 물으면
돈을 많이 주니까 라고 결론만 말해라
참 좋아하겠따 븅신새퀴

무시하려고해도 무시 할 수가 없네

질문자의 의도도 파악 못하는 쉐키가 나대는 거여
저렇게까지 해서 죽는 이유가 뭐냐고
자살한 이유가 뭐냐고 이걸 묻잖아

죽으면 그냥 죽는 건데
저렇게 남들을 생각하면서까지 자살한 이유가 뭐냐는 걸 묻는 거잖아

저런 자살 방법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가 아니라

국어 공부 좀 해라
책도 좀 읽고
아랑 어는 구별 좀 하고 지내라
무식한 쉐키

그래. 이런게 질문에 대한 답이지.

'굳이 왜 저리 죽느냐' 라는 물음에
'죽고싶은적이 없었느냐' 라고 물으면
현문우답이 되는거다.

사람이 질문을 쓰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던가. 무시하던가. 좀 그렇게좀 해라.. 난독인들은 왜 난독난독하면서
댓글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것다.

왜 저렇게 위험물질로 한방에 가느냐. 고 물으면
고통이 덜하니까. 혹은, 신박한 방법으로 자살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마침 떠올라서

같은 이유를 대주란 말이야.

고통이 덜하니까

음 아직 힘들게 살아 본적이 없으니깐 그런 말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머라는거냐. 굳이 저리왜죽냐는건데

죽고 싶은 적 한번도 없음?
그럼
살기 싫은 적은 한번도 없음??

리리리플쯤에, '머라는거냐. 굳이 저리왜죽냐는건데' 라고 되어있는데까지 난독이 있는건 그럼 좀 어떻게 설명할거냐.
분명 '저렇게까지해서 죽으려는 이유가 뭐였을까' 는 중의적 요소가 있지만,
'굳이 저리 왜 죽느냐' 는 중의적 요소가 반푼도 없는데.

...그러니까, 국어교육을 좀 다시 받고 댓글을 달던가 좀 잠수타던가..

절박하지 않은 사람은 절박한사람을 보고 평가질하지마라 니내가 이해못하는 다른차원이 있는거다 좀 성숙해저라 ㅇㄴㅁ야

'왜 죽느냐' 가 아니라 '왜 저렇게 죽느냐' 입니다.
방법의 문제죠. 목매다는 방법도 있고, 손긋는 방법도 있고, 독극물로 편하게 가려면 청산가리도 있고 복어독도 있고 그도 아니면 아-주 높은데서 떨어지는 방법도 있는데

'왜 저렇게 가스한모금으로 다른사람도 훅갈수있는방법으로 죽느냐' 가 질문이의 궁금점이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