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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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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ㄱ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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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양반이 아니라 호구, 길들여진 개가 된 느낌.... 이제 화 낼줄도 몰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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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것 보단 무관심같은데......
이정도면 시위도 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 잘 몰라서 시위가 있었는데 모르고 이 글을 쓰는거라면 그냥 뻘짓하는 건데
그게 아니면 사람들의 무관심인듯
어쩌면 관심을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 것 같네요. 저도 올해 재수하면서 들은 사건들은 많지만
거기에 신경쓸만큼 여유가 없었습니다...
당장에 내가 갈 대학이 중요한데 솔직히 남일 신경쓸 겨를이 없으니깐요....
이건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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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일본한테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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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무관심보다는 관심이 있어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행동으로 실천까지 하는 단계가 되면 힘들어져
사회의 시선, 부모의 시선, 주변의 시선
그래서 대학생들도 대부분은 알면서도 가는 거지
이런 상태가 지속되고 노력해도 안되는 사회의 상태까지 가면
폭동이 일어나겠지
정치인들은 그 정도까지 가지 않도록 뒷돈 챙기면서 잘 구슬리겄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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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아주냐고? 바뀔 희망조차 없으니까 화낼시간에 열심히 노력해서 이나라 뜨는게 이득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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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참는다기 보다는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죠. 잘 못 말하거나 행동하게 될때 그 때의 책임에 대해서 두려운 나머지 나서지 않는 것이겠죠. 당장 저도 그럴듯..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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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 못 말하는게 어딨어 ㅋ 법과 권력으로 무장했다고 진리인것도 아닌데. 그래도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댓글검열해서 사상교육이나 시킬날이 머지않았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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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모해 똑같은데 시위하다 사람몇명 죽어서 국민이 들고 일어나지않는이상 이승만 정부같은 사건이 없는이상 바뀌지않는다 시간아깝다 그시간에 잠이라도 더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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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광화문 시위하는거 내보내지도않는데 당연 분위기 조장도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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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승리 부동의 1위는 채동욱이지
혼외자 낳고도 정신승리 개쩔었지 ㅋㅋㅋ
퇴임식에 본처까지 끌고온 희대의 정신승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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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여러분은 벌레의 정신승리를 보고 계십니다
옛다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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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이말도 맞는 말인데 그저 일ㆍ베충취급..ㅜ
헉 ㅇㅂ충이라 썼더니 금지단어라네ㄷㄷ그래서 댓글에 숫자나 뭐그런거 끼우는거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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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젊은 층들이 많이 배워서 이젠 사리분별을 할 줄 알게되니 천만다행.
앞으로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그땐 진짜 들고 일어날걸?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내하며 사교육이라는 긴 터널을 뚫고 미친 대학비도 감당했음에도 취업도 안돼 결혼도 못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가만 있진않을 듯. 기성세대들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외면하면서까지 사회와 타협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유혹의 눈치게임은 하지말고 완전히 뜯어고쳐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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