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근데 현실적인 얘기로 이렇게 엄청나게 고 부가 가치 산업이 아니고서야 가정에 충실한 회사를 만들고싶어도 일만 하는 회사에 규모적 , 시간적 가격 경쟁으로 밀림

노력하지 않으면 내 딸 등록금은 내게로 오지않는다 .
내가더 명언아니냐 저새끼 막말하네 ㅋ

김구라:뭐라고?

이 홍석천같은 새퀴가 머라는거야

가정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뭐라고 말을 할까나. 누군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했을까

난 이 사람 말을 "일 핑계 대면서 가정 소홀히 하는 것을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걸 경계해라." 라고 이해했음.
물론 저렇게 쉽게 말하는 것에 대해 다들 분노할 수 밖에 없음.
거의 새벽에 나와서 밤늦게까지 하면서 회사에 충성하고 있다고 어필하지 않으면 정리해고 대상에 언제 올라갈지 모르니.
그래도 일에 치인다고 해도 가정이나 내 자신에 소홀히 하게 되면 결국 편히 쉴 곳 조차 잃게 될 거 같음.

경계하라는 거니 '그렇구나' 하면 끝.

패배자 색히들 댓글 꼬라지보소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삶의 질이 높아지는게 당연한데 옳은 일하는 사람 발목잡아서 부러뜨리는 인간들이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는거.

같이 살자고 하는 소수를 같이 죽어야한다면서 죽여버리는 이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색히들.
너네같은 인간들 말이다. 반성 좀 해라 패배자들아.

돈으로 유지되는 가족을 가졌으니 가정을 포기할 정도로 돈을 번거지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냐.
돈 적게 벌고 시간 같이 보내는 정도로 지킬수 있는 가정을 못갖았으니 결국 포기하게 되는거지.
노예처럼 벌어야지만 유지되는 가정이면 가족끼리 대책을 내야지.
고민을 안하고 넘길려면 결국 댓가를 치뤄.

음 적어도 저 빡빡이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얘기하는것 같은데... 상사가 가정은 포기하는게 당연하다고 주입시키면 솔직히 가정에 소홀해지고 자기합리화하기 쉽상일텐데저런 마음가짐이면 적어도 노력은 할거아냐 그게 잘 되지않더라도. 저 빡빡이가 녹록치 않은 세상을 몰라서 하는말은 아닐것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