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ATM 기계

관념이 0, 관렴 x 다른뜻인데..뭐지? 그리고 경제관념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는건 자기가 인식하고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저런식으로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저 똥은 드러운걸 알고 있지만 만질거에요. 이거랑 뭐가 달라? 알고있지만 결국하는 하는건 잘못된 일지만 물건은 훔칠거에요.
이런건데 그렇다면 저여자는 경제관념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정신병자인데 그 정신병자가 결혼을 하니깐 이런 일이 발생되지! 남자가 여자를 잘못선택했네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그렇지.. ㅉㅉ

장하다 지금이라도 이야기하네 악의상황에서 최악의상황은 면하네 병신이지만 상병신은아니네

구라형 케이스보단 낫네...

그래도 일반인에겐 3000만원대의 돈을 날려먹었다는건 진짜 돌아버리는 수준이지

그럼 친정에 말해서 돈구해다가 메꾸지 애꿏은 남편한테 왜말함??

3천만원을 딴넘한테 바친거 아니면 티가 나지 않나? 옷이며 가방이며 명품으로 샀을텐데

이래서 경제관념이 있는사람하고 결혼해야지원....

다 애들인가? 3천 쓰려먄 명품가방 사고 그러는게 아니라도 금방 쓴다.
나 연봉6천가까이 되는데. 내가 다 쓰고 와이프가 용돈도 줌.
연말 카드내역 보면 외식비가 3천이다. 365일 이니까 하루에 10만원? 이걸 어찌 써? 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과자가(회사 믹스커피에 같이먹는)초코파이 사이즈에 2만원. 주말은 4끼정도 외식하는데
와이프껏도 내가 냄. 찌질한데만 다니면 저돈도 큰돈이고 맛좋고 분위기 좋은데(맛집이딴거 말고)
찾아다니면 돈 금방 사라짐. 거기에 취미생활하나 하면 끝.
내친구 여자 꼬셔서 많이 이쁘면. 시간 길게 안끌려고 가는 식당이 2인에 120정도.
여기 지방임.

한마디로 결혼 잘해야됨. 자기가 번돈 자기가 다 쓸 수 있으면 물질적으로는 풍족하다.
와이프는 반백수 전업주부나 마찬가지인데. 페이가 시급 단위로 15만원이고
처가가 약간 부자

그래도 3천이면 메꿀수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