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이유

열번 찍어 넘어갈 나무를 찍어라

솔직히 주변보면 애인 못사귀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 그게 외모에 한정되지않고 복합적으로 뭔가 없더라고

31살 모태솔로로서.. 자살까지 생각해본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동감..

저거 고갤러새끼가 맨날 저런걸로 어글끄는건데 뭐 그렇게 깊게 생각하냐 어차피 저새끼 저거 집에도 안나가고 맨날 저런걸로 어글끔

병신들 자기 몸을 가꿀줄 알아야지... 존나 운동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고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못하면 평생 혼자 살아야지...노력도 안하면서 저런 패배의식 젖어있는놈들 보면 참 답없음..

다 있어본 놈들이 하는 소리...
쭉 없었던 사람은 옷을 입을줄 아나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아나...
뭘 알겠어. 일단 걸려야 뭘 해보지. 하루라도...
패배의식 같은 소리 하지말고 역지사지의 묘리를 알아보자.

어느정도 공감을 함. 내가 원하는 여자는 나에게 넘어오지 않고, 내가 원하지 않는 여자는 나에게 다가오는데 이게 참 뭐라 하기가 그런게 매력적인 여성들이 전자고 그렇지 않은 여자들이 늘 후자였음. 남들은 나보고 눈이 높은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시발 안 꼴리는데 어쩔...

남자는 원래 그런거야
맘에드는애는 꼬시기 힘들고 그렇다고 나 좋다고 오는여자는 별루고ㅋㅋㅋㅋ
좋다고 해서 별루인게 아니라 별루인애가 좋다고하는거지

돈많이 벌어라 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쓰는 33살짜리는 엉덩이를 차주고 싶다.

자기 승리 쩐다. 얼굴좀 보고싶다.

미친 지자존감 부족을 저래 자위하면서
평생을 살겟네 33살에 아직도 여자에 저래
목메달다니..ㅋㅋㅋㅋ 병신

애새끼들이 왤케 인정머리가 없냐?? 여자좀 못사귀고 그러면 인생 패배자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거나 위로해줄것이지, 더럽게 말많네

글 원문 작성자가 누군지 모르고 이글을 볼일도 없지만 여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몇일이 지나면 38되는 남자로써 결혼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구분이 안되지만 누군가 다가오면 만나보시고 떨어져 있는데도 생각나는 이가 있다면 다가서 보시다 보면 좋은 인연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경제력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내 생활이 없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다 헤어진게 대부분이군요.
헤어지면 많이 슬프긴 합니다만 금방 다시금 안정을 되찾더군요.

그러니 자괴감을 갖지말고 그렇다고 포기하는 생각은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글은 다 훼이크고 사진이 진짜 이유인줄 알았는데...

ㅉㅉ 사랑이래봐야 성욕이 낳은 환상에 불과한데 뭘 그리 집착하냐. 못견디겠으면 돈주고 사던가. 애정결핍인 모양인데 정줄사람을 찾아서 친하게 놀면 되지 뭐 별거 있냐. 성욕은 한때지만 인생 평생 가게하는건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