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사형

뭐 전세계적으로 있는 일이라서...

당연히 우리나라도 있고 ㅋ

사형반대론자의 주 된 주장 이유 중 하나지.

사형장인근에 장기보존?할수있는 병원들이 있다자나.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일 비일비재함.
간첩으로 몰려서 수십년간 고통받다가 누명 벗는 일이 최근 자주 보이잖아.

딱 2~30년 전만 해도 별 거지같은 누명쓰고 형을 살던 일이 드물지 않았고 난 그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함.

사형찬성론자들은 사형으로써 극악범죄율을 낮추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 모양이지만 현실은 전혀 다름.
중국은 틈만 나면 사형때리지만 범죄율이랑은 전혀 상관없음.

사형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양하지만 그 본질을 따져보면 딱 두가지 이유만 보임.
그저 피해자의 감정에 투사된 사람들의 보복논리. 아니면 세금이 아깝다 이 두가지 이유밖에 없음.

그런데 저런예를 들어서 사형제 폐지를 펼치기에는 많이 부족한것같다.말도안돼는 살인저지른 년놈들이 미성년이라는 이유로 몇년살지도 않고 나오는데 그건 말이 돼냐?난 사형제는 유지하고 판결,사형집행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게 나은것같다.

위대한 박정희 각하시절, 당시 국정원에 해당하는 기관에서 학생들을 국가전복세력이라고 누명씌워서 고문하고 증거조작해서 대법에서 사형 확정시킨 후 20시간만에 사형집행하고 증거인멸을 위해 가족동의도 없이 화장시켜버린 사건이 있었지...

정말인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 이야기가 한 청년이 집단 강간당할뻔한 여자를 구하러 뛰어듬. 근데 숫적으로 불리해서 쳐맞음. 더 황당한건 집단강간할려던 새끼들이 그 청년은 강간범으로 지목함. 청년 감옥갔음. 청년 아버지가 여자 안경만 들고 몇달 몇년을 수소문 끝에 찾아갔지만 여자는 만나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