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수입을 안 알려줍니다

첫플도 촌철살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살림이랑 육아도 여자가 해오고 시부모도 모시고 살았으니까 제발 그렇게 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톡도 일침갑이네 아니 용돈 주고 남자가 능력 좋음 됐지 주부가 도대체 그걸 왜 알려고 들어

줄을 잘못 그었네. 첫 댓글 맨막줄에 그었어야제

돈관리를 여자가 잘한다구요? 그래서 구라갑이 공황장애가 오셨나...

알고싶으면 물어보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년들 문제다...
그렇게 옛날타령 하고 싶으면 시집살이 찐하게 하던가.

이년이 배가 불렀네.

지금 쓰는 돈이 모자르다는거 아니야

지랄도 풍년이구나 ㅋㅋㅋㅋㅋ 남편이 돈 잘벌어서 용돈 꼬박꼬박주고 생활비도 주고 대출도 알아서 잘 갚는데 뭘 더 알고싶길래 ㅋㅋㅋ

황금알을 낳는 오리 배를 슬슬 갈라보고 싶은 모양임..남편이 버는 돈을 슬슬 자기 맘대로 쓰고 싶어진 듯.

ㅋㅋㅋㅋㅋ 여자가 배가불렀네 ㅋㅋㅋㅋ 빡대가린가 ㅋㅋㅋㅋ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공유할 필요가 있지 남자가 잘못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월천정도라고 말을 했엇구나

일안하고 놀면서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이야.......... 그냥 놀아도 되겠네.;;

수입을 여자가 관리해야 나중에 이혼할때 재산분할을 요구할수있기때문인가 ㅋㅋㅋㅋ

예전부터 여자가 돈관리해야 한단말이 나온건 흥청망청 쓰기때문이 아니라
남자가 돈이있고 여유가 있으면 한눈을 팔기 때문에 나온말임

돈 얼마나 버는지 알려주면 그돈까지 아내가 자기 마음대로 써도되는 돈이라고 생각함
뭐 하나 사는것도 눈치 엄청 봐야하고
요즘 젊은 부부들 맞벌이하면 각자 얼마씩 생활비 내고 자기돈은 자기기 관리 하더만

그냥 남편수입보고 결혼했네 그니까 저러지

월 천 번다고 말했는데 모가 더 궁금하단거지?
저여자는 한마디로 사업자통장들을 매월 확인하고 싶다는 뜻인가.
아니면 진짜 베플대로 재무보고 받고 싶다는건가. ㅋ
생활비는 카드로 마음대로 쓰고 순수 용돈으로만 백이나 받는데 모자르단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