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논란

받았으면 돌려주는게 의리이긴 한데 강요하는 문자는 문제가 있다고 봄.. 두번 다시 안볼사이면 그냥 쌩

철판 vs 철판

받았으면 당연히 줘야함

받았으면 주긴해야지..
5만원 갖고 왜그러냐. 인터넷에올리고

받았으면 돌려주는게 맞긴 맞다만 그래도 좀 우회적으로 말해야지

뭔 저렇게 계좌번호 찍어가면서까지 달라고 하냐...

받았으면 주는게 맞는건 연락하고 지내거나 같은 회사거나 이런 경우지 1년 반이나 남남처럼 지냈는데 뜬금 결혼한다고 돈 뱉으라는건 정말 대단한 인간이라고 본다.
보통 사람은 절대 그렇게 못하지 ㅡㅡ; 아예 생각도 안할걸?

둘중에 한 명이 남자면 그냥 어떻게든 바로 해결될일인데
여자랑 여자라서 흥미쟌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떻게 됬을가 심히 궁금하네

이게 무슨 철판임? 받았으면 돌려줘야지

받으면 당연히 돌려줘야지 ㅋㅋ 들어온지 3개월뿐이 안됬고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그 사람은 왜 줬겠냐 ㅋㅋ

와서 달라는게 저정도면 심하긴함. 근데 저렇게나하는데 안주고 이상하게보는것도잘못. 받았으면줘야지 ㅋㅋ뭐라고안돌려주냐

돌잔치도가줬는데결혼식을쌩깠으니상대방이빡쳐서돈이라도내놓으라는거네 글쓴년이잘못했구만

자기가 받는 건 당연하고 돌려주는 건 이상하다는 이상한 심보로 글을 썼네.
니가 잘못한거야. 받았으면 줘야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편한 걸 왜 그러지 못할까.

말한 사람도 말을 돈달라고 하지말고, 애기 잘크고 있냐고 이야기 하면서 결혼식 이야기 했음 좋았을거 같은데
너무 노골적으로 내가 냈으니까 너도 내 라는 느낌이니

돈 줄 사람이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뭐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깐. 좀 주의하는게 좋지않았을까란 생각이 들긴하지만, 글쓴이가 더 쓰레기네. 친하지도 않은 사이 어쩌구 그러는데 그사람은 돌잔치때 왔잖아? 물론, 같은 회사 다닐때여서 그런것 뿐이었을 수도 있지만, 더 내라는것도 아니고 되돌이해달라는건데 걍 씹고 인터넷에 당당하게 올리다니..

저건 달라는 사람 욕할건 아니라고봄.받은놈은 받았으면 줘야지 상대가 저렇게 나올때까지 있냐.졸 양심없는새키지.뭐가 억울하다고 인터넷에 쳐올리냐.욕이나 처먹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