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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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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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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라는데 미는사람 짱많음.
버스도 멈추고난뒤에 일어나야하는데 미리 내리는 문에 안있으면 운전수도 걍 출발
비행기 착륙후 안전띠 풀라고 하지않았는데 다 품..ㅋㅋㅋ (한국여객기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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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혹시 다치더라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소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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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그문구 잘못보신거아님? 환승카드를 미리찍으라는 문구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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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ㅁㄴ...버스는 가끔 경기버스를 타다보면,
'혼잡할수 있으니 정차전에 미리 출구쪽에서 대기하라' 라는 문구와 함께,
'위험할수 있으니 차량이 정차한 후 일어나라' 라는 문구가 같이 써있는 경우가 있음.
대체 어쩌라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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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ㅁㄴ
요즘엔 그래서 문이 한쪽으로만 열리게 해놓은곳도 많지 않나???
겨울철에 상의외투 주머니에 손집어 놓고가다가
저런문들 만나면... 춥기도 하고 손빼기도 귀찮아서...
그냥 몸으로 밀면서 들어가는편인데...
당겨야 하는데 밀면 안열리게 걸리게 해놓은거 많던데...
그럴땐 팅~ 튕기면서 좀 우스운 상황이 연출되긴하지^^;;;
버스같은 경우는...
그렇게 써 붙여 놓고도 기사들이 안지키니깐 문제지...
후문에 미리 가서 안서있으면 벨 눌러져 있어도 잘못눌렀나? 안내리는가 싶어서 그냥 지나쳐가는 기사들 천지고...
벨 눌러놓고 앉아있다가 멈추고 일어나서 문쪽으로 다가가면 그땐 이미 뭄은 닫히고 버스는 출발한 상태...
아저씨 내립니다 하면 짜증무지하게 내지 왜 미리미리 준비안하냐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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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좀 통일성 있게해야되는데 어디는 당기라 어디는 밀어라 하니까 귀찮아사 다들 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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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안열리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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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난 일단 민다...
은행빼고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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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랍시고 밀어도 되는 문들이 존나게 많으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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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할 말이없네
나도 보통 많이 미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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