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소름끼치는 경험담

글 자체에서 둘다 미친년이면 저런 위로글을 썼을까요?? 문맥적 상황파악부터 배워야할거 같은데요..??
맨 끝부분에 위로해주는 것에서부터 이미 낙태는 된거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위로 글이라는 생각이 안드나요?
그리고 댓글 단 것도 "응애응애 엄마 나 왜 버렸쪄"라는 말이 있는데, 이미 버려진 상황에서 댓글 저렇게 달겠어요?
보통 하기 전 상황이면 낙태하려고 하고 진짜 원치 않는 임신때문에 죽고싶다. 라고 했다면 "응애응애 엄마 나 버릴거야?"이런 식으로 다는게 맞지않나요?
뒷 상황을 제대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