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증세

언제쯤 눈먼호구신세를 면하련지...

우리 정부는 연봉 7000이 부자라고 생각해서 똑같음..
예전에 코레일 평균연봉 7000정도라고 떳을때 귀족이네 어쩌네 염병할때부터 답이 없다고 생각함..
몇 천만원짜리 가방에 옷입고 다니는 임씨나 조씨들이 진짜 귀족이고 부자인데 일반인들도 그걸 모르니

얘네는 토론 좆나 잘해
연설도 좆나 잘하고
미국 대선 후보들 토론회 보다가 우리나라 대선 후보 토론회 보면
개한심함 그리고 한심해서 좆나 웃기다
수준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

대통령 좀 바꿔주세요...

근데 이미 국내 고소득자 누진세는 44%임. 연봉 1억이면 저 세율 걸리는거임. 44% 구간에 걸리는 사람들 수도 적고, 걔네들한테 더 뽑아내도 현 소득세수입에 눈에 띠는 변화는 없음. 지하경제 때려잡는거랑, 법인세 28~30%로 올리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나 과연 그게 가능할지...

우리나라 세율이 미국이나 비슷함
함 찾아보셈
세율이 문제가 아니라 자영업자들 탈세가 문제임

ㄴㄴ
오히려 우리나라가 세금 더 많음

자영업자탈세? 세금거의50프로낸다
일년에수천만원세금내거든? 넌세금얼마내냐

선진국이 선진국인 이유가 있다...
표면만 선진국인 좆미개국이랑은 차원이 다르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못배운 놈들보다.
수박 겉핧기식으로(인터넷검색)으로 배운넘들이
더 무섭다.
한국이 세금이 더 과하다는넘은 직접 간접 과세구간만
봐도 알걸. 거기까지도 모르고. 진짜 한번 슥 보고 판단하는 놈

우리나라의 하위권 임금이 상당히 오랜기간 오르지 않았다는 게 문제..
사실 그분들이 숫자는 제일 많아서, 실제적으로 경제를 돌리거든.
소득 파악도 하기 힘든 세탁소, 미용실, 도서대여점도 문제지만 그사람들은 카드사용을 의무화하지 않는한 답이없고,
최저임금을 빡세게 올리던지. 국회의원이나 공무원들의 임금을 최저임금의 몇배로 규정해버리면 재밌을테지만..
그건 불가능하니까. 근로계약서라도 좀더 잘 만들어야할텐데.. 아예 취업시장이 엉망이니, 외국인 노동자라도 구축해야 하는걸까?

항상느끼는거지만 부자1프로 증세할꺼면
하위50프로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그지새끼들한테도
월1만원이라도 걷어라
세금한푼 안내는 새끼들이 권리는 존나게 찾아 ㅉㅉ

우리나라가 직접세보다 간접세를 더 많이 걷는 나라다. ㅉㅉ

우리나란 부자감세만 서민증세 복지감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세금이 제대로 되려면 부자나 서민이나 다 똑같이 내는 간접세의 비율을 줄이고
직접세와 법인세율을 대폭 올려야지. 아니면 서민이 지금같은 세금을 내더라도 무리없이 생활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던가..

최저임금 올리고 법인세율 올리면 기업이 어려워 진다고 죽는소리들 하지만
서민들은 이미 그 단계를 넘어서 뼛속까지 곪아가고 있다.
20년 전만해도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엄마는 한 손에 애기 안고 인사하고
들어가 집안일 해도 먹고 살만 했고 집까지 하나씩 장만 했다.
우리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 이셨는데 그 돈으로 4인 가족 생활 잘 했고 나와
동생은 대학까지 잘 졸업 했고 번듯한 집도 한채 가지고 계신다.

근데 지금 직업이 공무원인 가장이 혼자 벌어선 생활하고 나면 손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 미래도 없지. 내 아버지 당시의 공무원 월급이 많았던 것도
절대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회사원에 비해서 낮았지.

맨날 낙수효과 같은 말도 안되는 개x같은 소리 해대면서 법인세 낮추고 횡령,폭력,
불법증여,탈세 재벌들 다 풀어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권력의 최정점에서부터 아주
야무지게 썩어있어서 단순히 법이 조금 바뀐다고 또는 재벌을 해체하거나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쉽사리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수십년을 보고 아주 정성스럽게 가꾸어
나가야 할 마당에 지금 같은 상황이라니.. 정말 개탄할 노릇이지.

모니터 앞에 앉은 키보드 워리어인 너네들에게도 작지만 강력한 힘이 있는데 그건
너네가 가진 투표권이다. 너네가 성실하게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서 정치인들은 너희가
원하는 것에 대해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고 눈치를 보게 된다.
성실히 자기 일을 수행하고 나를 위해 일해준 정치인은 재선을 하고 더 위로 올라갈 수
있게되고 그렇지 못한 정치인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릴베충이니 좌좀이니들 말도 안되는 실체없는 선동에 휘둘려 색깔논리를 필게 아니라
너가 마음을 열고 너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해 줄수 있는 정당은 어디인지, 정치인은
누구인지에서 부터 잘 알아보고 그 사람이 정말 공약을 실천해 줄수 있는지, 공약을
실천할 만한 힘과 도덕성은 갖추고 있는지, 그 동안 그 사람은 어떤 일을 해 왔는지
사실들만을 교차 대조 해가면서 소양을 쌓다보면 정치를 보는 눈이 생기게 된다.

오바마는 굉장히 소신있는 발언을 한거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미국 또한 재벌가문과
외부의 힘에 의해서 대통령이 결정 되는 나라이고 그 힘은 돈에서 나온다.
정치자금을 펀딩하지 못하면 정치를 할 수가 없다.
오바마가 주장하는 부자세율과 금융권 증세는 그들에게 푼돈이지만 저런 의지의 표명은
정책의 노선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지.

하고 싶은 말은 엄청나게 많지만 너무 길어진것 같아서 그만 쓸란다.

뭐 시벌 다들 불만들은 많은데 그럼 막상 제대로 된 정책 내서 나라 굴려보라고 했을때 진짜 명안이나 명답내서 제대로 굴러가게 할 새끼들이 몇이나 될까?? 천만명에 한두명 될까말까할 인재일거고 그런 인재가 나와도 정당끼리 파벌싸움, 선진국에서 정치적, 경제적 압박등으로 본인이 계획한데로 못할껄?? 물론 그렇다고 지금 정권이나 정부가 잘하고 있단건 아니지만 365일 24시간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불평불만으로 사는 놈들은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들을 해봤으면 좋겠다

윗놈은 자식들이 겁나 못가르치는 선생들 만나서 인생막장으로 흘러가도 원래 교육은 어려운거야 하면서 내가 하진 못하잖아 하고 쿨하게 넘어갈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