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땅, 간도

강제로 했다고하는 하나 빼았긴지 100년이 지났고 국제법상... 50년인가? 지나면 그 나라에 복속이 되는데... 이제는 찾을수가 없는 땅이라고 생각함.

앞으로 중국이 세계1위 갔으면 갔지.... 약해질 나라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중국의 수입산에 의지하고 있는 판국에 달라고 말도 못꺼낼 입장이라고 생각함.

일본이 아무리 중국에 땅달라고 요구해봐야 눈하나 깜짝안하고 일본 정부에서 거세게 항의하니 중국에선 희토류 수출금지! 손발 다들어서 항복함.
이래저래 중국일본미국러시아 눈치봐야하는 우리정부 입장에서는 영토찾기는 영영 힘들꺼라 생각됨.

게다가 지금은 연말정산등 국내 문제도 해결이 안되는데 밖으로 눈돌릴 틈이나 있을까 모르겠다고 생각됨.

문제 인식을 해도 해결할 여력이 없는데 안타까운 마음밖에 안듬.

이제 못찾지
안에서 지들끼리 맨날 깽판치고 국민 삥뜯고 배나 불리는데 가능하겠나?
세계대전급 전쟁나기 전엔 이제 국경바뀔일 없지

간도 드립은 그만하지. 조선이 간도 지역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무슨. 청나라랑 경계정할때 착오로 그렇게 된거야. 이것들이 게을러서 실제 답사를 안해서 이렇게 된거지. 청나라가 공터로 놔둔 땅인데 청이 서양에 돌림빵 당하느라 국력이 미치지 못하는 틈을 타서 주민이주시켜서 낼름한건데 이걸 우리땅이라고 우겨서야 되겠냐? 일본이 독도 지들꺼라고 우기는거랑 별로 다를게 없어.

100년동안 가지고 있으면 못찾아옴
우리나라가 독도도 그런식으로 분쟁 해결하려고 하자나 100년 동안 가지고 있으려고.

근데 4군 6진까지 영토가 최대영톤데 어떻게 간도가 조선 영토냐 그냥 강 넘어가서 농사 지은거지

진짜 어이없는게 저기가 청나라 발상지야. 그걸 청이 영토분쟁시 조선에 넘긴다고? 제발 말이 되는걸 우겨라. 일본 원숭이처럼 행동하지 말고.
저긴 조선이 못가게 월금령을 내린 지역이야. 넘어가면 사형. 조선 영토인데 들어가면 사형이 말이 되냐?
그냥 청나라 힘 약해진 틈 타서 주민 이주시킨후에 우리꺼라고 한거야.

중국이 북한 먹고 남한도 노려볼 날이 엄청 멀지도 않았는데 간도드립 ㄷㄷ..

주모! 여기 국뽕.. 아니 국밥 한사발 주시구려!

식민지 근성 캬~
뭐 환단고기보다야 낫다만

일단 당시는 명확한 국경 개념이 아니라 강이나 산 등 눈에 확 띄는 것으로 국경을 설정하던 시기지.
간도는 명나라 행정영토에 포함되지 않는건 사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 간도에 넘어가서 농사 짓거나 그런 사람들은 다소 있었지만,
간도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은 없었지.
이후 저 선생 말대로 청 왕조와의 협약에 의해 토문강 이남은 조선 땅이다 이랬거든.
여기서 토문강이 어떤 강이냐에 대해 굉장히 논란이 많은데
웃긴건 조선은 간도에 행정 기관이 없었고, 청은 있었다.
또 토문강과 두만강이 헷갈린건 그 당시에도 그랬기에 몇 차례 그 이후의 협의도 있었고,
사실상 조선은 두만강을 토문강으로 인식했다고 다양한 사서를 통해 기록되었지.
그리고 조선민은 간도에 넘어갈 시 월경으로 강제송환했다는 조선과 청나라의 기록도 있다.
윗 댓글보니 사형이라는 말도 있는데 적어도 조선측의 기록으로는 강제송환이 전부.
이것만으로 이미 종결난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이런 내용은 우리나라에서는 언급도 안 하지.

하지만 간도에는 거의 사람이 없는 사실상의 공백지였고,
은근슬쩍 조선인들이 넘어가서 농사 짓거나 이주하곤 했지.
19~20세기 초에 걸쳐서 청나라측의 조선인 봉금령이 폐지되면서 더욱 더 많은 조선인이 간도로 넘어갔고,
지금와서는 조선족의 땅으로 인식되었지.
그리고 중국은 이를 조선족 문화도 자국 문화라면서 이용하고 있지.
이를 제대로 모르고 간도를 우리가 잃어버린 땅이라고 생각한다 가정해도
이미 되찾을 방법도 없지.
우리 나라 입장에서 영토 분쟁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도 아니고.

중국은 북한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어 먹었다가는 크림반도 떄문에 경제 작살난 러시아 꼴 날꺼 뻔하고 설령 김씨조선 문제없이 흡수해서 한다고 해도
구 소련시절에도 김씨조선놈들이 소련 뒤통수 쳐서 난감하게 한적이 제법 많고 뭣보다 잘못먹었다가는 까딱 조선족이랑 같이 독립한다고 지랄할 위협 분자고 딱히 먹는다고 큰 득이 될것도 없어서 안먹음.
요즘시대에 정치가 무슨 유로파 땅따먹기도 아니고 국경선 조금 움직였다가 서방국가한테 작살난 러시아도 있는데 조금만 마음먹고 건드리면 분열할 여지가 러시아보다 많은게 중국인데 홍콩 티벳이 난리치는것만해도 머리아픈데 거기다 조선족이랑 부카니스탄 까지 끼워넣겠냐

예전 공산권 시절이야 한국이 체제경쟁하느라 위협요소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카니스탄 밀어줘서 완충지대 만들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필요없어 .
이미 한국경제가 미국이 아니라 중국한테 예속된상태라 중국에서 경제제제 들어가기만 하면 한국 경제가 작살나서 한국도 중국 눈치 좆나게 본다는걸 알기때문에 한국주도 통일한다고 해도 딱히 나쁠게없는 중국임.
오히려 미국하고 손잡고 탈아시아 놀이하는 일본 견제 방책으로 좆도 도움은 쥐꼬리만큼도 안되는데 외교적으로 친해져봐야 리스크 밖에 안되는
부카니스탄보다 평생 중미일 사이에 끼어서 외줄타기 해야하는 한국하고 더 친밀하게 지내기를 원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