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92 추천 0 댓글 31
Extra Form

Screenshot_2015-01-24-22-28-23.pngScreenshot_2015-01-24-22-28-46.png

  • ?
    ㅇㄷㅅ 2015.01.27 01:17

    전모르겠음 알린독자님들이 의견을좀말해봐여
    잘하긴했지만 싸가지가없는거임?

    제가 현실을 몰라 판단이안되서 ... 그른데 글에 씨발련 이라고 적은거보면 남자도 개념이 참.. 머하긴한거같은데

    결혼상대로생각까지 했던 사람인데. 하루지났다고 와이프 예정분을 씨발련으로 부를수있나??


    주작인가?

  • ?
    ㅇㄷㅅ 2015.01.27 01:52
    @ㄷㄱ
    ㅇㅇㅇ 머 이정도인건가여 음...
  • ?
    ㄷㄱ 2015.01.27 01:47
    @ㅇㄷㅅ
    딸년이 맞장구치면 씨발년이고 아녔음 남자 넝격이 급한거고
  • ?
    ㅇㄷㅅ 2015.01.27 01:39
    @1234567890

    통쾌하긴한데 서로 결혼할 생각이였는데 그냥 칭호가 씨발련으로 확 깎이는 상황이 좀 애매하다는것이였음
    결혼 승락 받으로 간다는것 자체가 마음 결정다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일텐데... 저렇게 깨고 나왔도 결혼예정이였던 여자를 저렇게 욕을 적어버리면
    좀 그르지않음? 남자의 저 행동에대한 문제라기보단... 평상시에도 먼가 좀 그를것같은데

    그래서 주작같은데 // 노리고쓴 결혼이 부모님반대로 깨져도 집안욕은해도 보통 서로를 같은급으로 욕하는게 잘상상이안됨 // 그리고 보통은 정안맞다 싶으면 대충 둘러대고  나온뒤에 여자한테 결혼 없던일로 하자 따로말하는 이런식으로 가는게 먼가 판인지 미즈넷인지 스타일임 ㅋㅋㅋ//  융자 4억남았는데 현금 2억 갖고있는것도 상황도 잘 상상이 안가고... 보통 이런상황이면 융자 2억으로 줄이고 필요할때마다 융자를 더 받는편아님??? 저희집이 이런 상황이라 // 융자가 4억이고 2억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것을 저렇게 적진 않았을테니..  ==> 주작이거나 이부분이 사실이라면 싸가지없거나


  • ?
    1234567890 2015.01.27 01:26
    @ㅁㅇ
    어른들한테 대놓고 욕한게 있는건 없는거 같은데... 대통령도 없으면 욕하는데 무슨 싸가지가 없는건지??
  • ?
    ㅁㅇ 2015.01.27 01:20
    @ㅇㄷㅅ
    주작이거나 뭐.. 실제라고해도 빡쳐서 저랬다고 해도 이해는감 ㅇㅇ
    흥분해서 욕하는거보면 개념이 없는건 맞음.
  • ?
    ㅁㄴㅇ 2015.01.27 01:30
    @ㅇㄷㅅ
    주작이 아니라면 남자는 매우 현실적임
    정에 연연하지않고 현실을 직시한거지
    부모님 2억 빼서 집사면 부모님 고생 하시다가 몸이라도 좀 안 좋아지면 그 고생 다 자기한테 넘어오는거
    근데 이게 거의 100%지 글쓴애 말대로 나이 50~60에 20년 더 일해야 하는데 가능할리 없잖아?
    현실적인 상황을 여자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그건 나랑 상관 없다고 하시네? 그럼 더 얘기할 필요 없는거지
  • ?
    2015.01.27 01:52
    @ㅇㄷㅅ
    주작이 아니라면
    내 예상엔 여친도 평소에 그런 끼가 있었는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득해서 결혼하려는데
    여친 부모가 하는 말 듣고

    남자 입장에서는 아차 싶었겠지

    존나 웃기지 않냐?
    딸래미가 좁은 방구석에서 살게 두기 싫으면 자신들이 일 열심히해서 큰집을 마련해주던가
    우리한테 손벌리지말고 너희 부모한테 손벌려라??
    뭔가 이상하지 않냐????

    생각을 해봐
    너희 부모한테 손벌려서라도 집 좀 큰거해야되지 않겠니??? 이지랄 하는데 안빡치냐?
    정신이 번쩍들껄

    저 남자는 진짜 운 좋은거다
    결혼 전에 여자의 정체를 알았으니
    결혼했으면 시댁에 용돈 부쳐야된다
    생신 기념 선물해야된다 이지랄 했을꺼다
  • ?
    트루맛 2015.01.27 01:19
    아뇨 잘했습니다. 혼자사는게 낫습니다.
  • ?
    ㄴㄴㄴ 2015.01.27 01:38
    대체 이게 무슨 4가지가 없다는건지..... 부모님 돈이 그냥 있다면이야 손을 벌릴수는 있지만 빚을 내는건데... 대체 그걸 좋아하는
    자식이 어디 있으면 본인이 아예 월세로 가는것도 아니고 작은 전세를 얻겠다고 했으면 그나마 다행아님?
    대체 왜 이렇게까지 남자가 해야되는건지 차라리 결혼안하는게 답인듯
  • ?
    ㅁㄴㅇ 2015.01.27 01:51
    @ㄴㄴㄴ
    공감합니당....
  • ?
    ㄴㄴㄴ 2015.01.27 01:47
    @ㅁㄴㅇ
    형식적으로 본다면 그자리에서는 좋게 말하고 나와서 여친과 결정을 내는게 맞겠죠. 근데 결혼은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질질 끌어서 양쪽다 힘든것보다는
    그자리에서 끝내는것도 전 옳다고 생각되네요. 여튼 위에 글 올린분이 상처를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결혼 적령기가 좀 지났지만 결혼~ 분명 하고도 싶고
    해야된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할것은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 ?
    ㅁㄴㅇ 2015.01.27 01:43
    @ㄴㄴㄴ

    저상황은 저라도 저렇게 풀어나가는게 제 소망이긴한데.... 현실적으로 결혼할생각을 갖고 허락 맡으로가서
    정안맞다 싶으면 대충 둘러대고 나온뒤에 여자한테 결혼 없던일로 하자 따로말하는 이런식으로 가지않나요????
    저기상황에서 꺵판를 아예 친것도 애매하고 저 여자 부모님만욕하는게아니라 사랑한 여자까지 저렇게 쑥 잡아서 욕하는거 보면
    해결방향은 제 희망사항이긴 한데 방식을보면 인간성이 의심은 되기는 하다 싶은데


    그래서 주작한표 ㅋ 현실성이없다 판단되서..

  • ?
    ㅇㅇ 2015.01.27 01:52
    불효했다니까 많이 죄송했겠지 근데 거기다대고 부모힘들게 하라그럼 빡치지
    사랑했다고 해도 파도나고 안좋은 감정가지고 있으면 욕할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전화해서 싸가지없다는 소리까지 들어봐라 기분 졸라 더럽지
    반대로 생각해봐라 본인이 저 상황이면 좋게 넘어가겠나
  • ?
    00 2015.01.27 02:29
    @ㅇㅇㅇ
    장인쪽이 병신이 아닌이상 저렇게 말한거는 여자가 어느정도 관여한거다.
    아님 노골적으로 저놈을 사위로 안받기위해 액션을 취했다고 본다. 그게 아님 정략결혼?(사랑말고 배경에 관심갖는)
    저런 불편한 상황에서 저렇게 남자가 받아칠정도면 남자가 그정도도 몰랐을꺼 같지않아. 즉. 3번째 여자가 이미 더럽고 남자는 평소 느끼고 있다가
    마침 딱걸렸다 싶으니 칼처럼 자른거지.
  • ?
    ㅇㅇㅇ 2015.01.27 02:05
    @ㅇㅇ

    아  그말은 잘못해석하신듯한데여
    그쪽집안에서 글쓴이 부모님께 전화해서 일어난 사태를 전했고
    글쓴이 부모님이 그걸듣고 글쓴이에게 "머이리 싸가지없게 행실하고왔냐고 타박하는 장면으로 보입니당"
    이부분에서 제가 위에 적은

    [[정안맞다 싶으면 대충 둘러대고 나온뒤에 여자한테 결혼 없던일로 하자 따로말하는 이런식으로 가지않나요???? 저기상황에서 꺵판를 아예 친것도 애매하고 ]]
    란생각이들었음....부모님도 그말듣고 아들한테 싸가지없다말하는거보면... 근데... 이런말적은거보면 주작이아닌것같기도함..

    상황별로 애매해지긴하는데... 댓글보면서 결론낸건 
    주작이거나// 해결방안은 다들 공감하지만데 글쓴이 성격이 좀 애매할 수도 있거나// 여자집만뿐만이 아닌 여자까지 더럽거나 3중 하나로 귀결되는듯하네여..

  • ?
    00 2015.01.27 02:20
    결혼을 하면서 부모님께 손벌리라니... 허허허허
    너무 병맛이라 주작같네. 진짜라면 잘 관뒀다 본다.
  • ?
    jgdft 2015.01.27 02:28
    한국도 결국 돈주고 사오는격인네..
  • ?
    ㅁㄴㅇㄹ 2015.01.27 03:08
    주작이길빈다
  • ?
    -ㅁ- 2015.01.27 03:33
    ...자기부모나. 여자상대쪽 부모나한테 욕하는거보면
    이미 싹수가 노랗노랗.
  • ?
    ㅇㄹㅇㄹ 2015.01.27 08:00
    @-ㅁ-
    자기부모한테 언제 욕했냐 ㅋ?
  • ?
    ㅅㅂㄲ 2015.01.27 04:50
    와...저 남자새끼도 돌아이네 짜증난다
    뭐?돌아가시면 다 제껀데?미친새끼
    내같으면 처음부터
    부모님 도움받지 않고 저희끼리 열심히 살면서 조금씩 큰집으로 이사하겠습니다 여친도 같은생각입니다 뭐 이렇게 말해야지 이게 정상아니냐?
    전부글러머겄네
  • ?
    ㅁㄴㅇㄹ 2015.01.27 07:56
    @ㅅㅂㄲ
    글은 읽고 다는거냐?
  • ?
    2133333 2015.01.27 09:46
    @ㅅㅂㄲ
    전혀~ 내가 왜 굽신거리고 살아야함 지네 딸만 귀한가 ㅋㅋ 자기도 귀한 자식인데 시부모가 그따위로 말하는것도 글럿고 거기서 울컥해서 저렇게 반응 하는 사위도 웃기긴하지만 저런 결혼 뭣하러해 세상에 널린게 여잔데 넌 그럼 평생 마누라 시부모 똥꼬 빨면서 살래? 고생하는 널 보는 부모님은 생각안하냐? 저렇게 때려친거면 남자도 여자를 딱 그정도 사랑한거임 아님 전에도 여자가 이런문제로 실망을 줬던가 백만불짜리 여자면 남자가 저러겠냐
  • ?
    ㅁㄴㅇㄹ 2015.01.27 09:35
    남자가 성격이 좀 급하긴하네 진짜 결혼할생각이 있었다면 천천히 해결볼수 있는 일일텐데
  • ?
    ㅇㅇ 2015.01.27 10:25
    결혼 6개월 차 새신랑?입니다.
    진짜 결혼할때까지 파혼위기가 3번 온다고 하는데
    상황이 개같이 꼬이면 진짜 쌍욕 나옵니다.
    저도 친구들한테 제 어머니,아내 욕 엄청했어요(고부갈등).
    물론 잘한거라는건 아닙니다.
    전 글쓴이가 충분히 이해 갑니다.
  • ?
    ㅁㄴㅇ 2015.01.27 11:03
    @ㅇㅇ
    난 결혼 2년차인데,
    이해가 감. 대놓고 부모님에게 손벌리기를 원하는데
    졸 짜증 올라옴
  • ?
    ㅁㄴㅇ 2015.01.27 11:03
    그런데... 알린형 결혼해?
    왜케 결혼 글이 많이 올라와.
  • ?
    나도 글쓴이가 이해된다. 2015.01.27 13:15

    위에 남자 욕한애들 나는 이해가 안된다. 결혼은 둘이서 하는거고 없이 시작하더라도 둘이 만들어나가는데 그 의의가 있는거 아닐까?
    여자집에서 대놓고 남자부모쪽에 손벌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염치없는거고 대놓고 말하면 돈받고 딸을 팔겠다는 행동이다.
    그래서 남자가 반대로 말한거지. 님 돈만 귀한줄 아냐고 우리 부모돈도 귀하고, 또 자기집은 그럴 사정도 되지 않으니 헛소리 하지말라는 뜻에서
    장인한테 '그럼 당신이 돈좀 보태주십시오 잘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말야. 저기서 장인될놈이 길길이 날뛰는거보고 정신머리가 글렀다고 판단할 수 있지.

    그리고 반대로 말해보자. 남자집은 왜 자식 결혼하는데 돈주는걸 아까워하지 않고, 여자집은 왜 딸 결혼하는데 돈주는걸 아까워해야 하는거야?

    한국인들 진짜 이런점은 고쳐야된다고 본다. 미친생각이야 정말..
    결혼은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일방적으로 돈주고 여자 사오는 호구짓을 해가면서 할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 ?
    ㄷㄷ 2015.01.27 17:15
    개인차는 있겠지만 둘이 좋아서 오래 연애하던건데 막상 저런 상황 본인들이 처하면 집이나 재산 문제로 사이 벌어지는 상황이라는게 생각보다 어느쪽이 옳은 행동일지 ㅈ나 헷갈리고 정답도 없다.
  • ?
    ㅇㄷㄹ 2015.01.28 11:32
    주작인거같은데 주작수준이 못배운 어린애가 쓴거같은 느낌.만약에 사실이면 여자네집도 쓰레기집안이고 남자새키도 말하는거 보니까 끼리끼리 만난듯 싶다.부모님 돌아가시면 재산이 다 내꺼란 말을 어떻게 하냐.생각이 없는거지.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 jpg 일본에서 처음으로 돈 터치 소리를 들은 유튜버 1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369
5 gif 가성비 좋은 비둘기 덫 3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994
5 jpg 스포) 현재 욕 먹고 있는 만화 킹덤 최신화 근황 4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287
4 jpg 97년도에 계약금 받은 걸로 서울에 빌라를 지었던 봉중근 어머니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1014
4 jpg 독버섯을 착각하고 우려 먹었다가 머리가 다 빠진 노부부 2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930
3 gif 육아 미션임파서블 1 newfile 날아라호떡 1시간 전 804
2 jpg 존재했다는 '설'이 있는 한반도 국가 newfile 날아라호떡 4시간 전 2317
7/-1 jpg 최근 서양권에 전파되고 있는 국산 짤 newfile 날아라호떡 4시간 전 2333
2 jpg 현재 ㅈ됐다는 코딩 전문가들 근황 5 newfile 날아라호떡 4시간 전 2665
3 jpg 한국의 핵무장 여론에 뜨끔한 중국 환구시보 9 newfile 날아라호떡 4시간 전 1781
2/-1 jpg "알려진 것과 다른 점 있어"...'훈련병 사망' 중대장이 말한 그 날 18 newfile 날아라호떡 4시간 전 1450
8 jpg VPN 회사가 만든 각국의 인터넷 검열 지도 2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647
14 jpg 현재 묻히고 있는 이미란 투신자살 사건 4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3181
10 jpg 커뮤니티 포경수술에 대한 어느 유튜버의 일침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656
2 jpg 피파와 유에파가 금지한 국가대항전 경기들 2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103
9 jpg 중국인들 많아진 제주도 근황 4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705
6 jpg 실망한 점장님 2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402
13 jpg 외국인 투수의 아내가 우리나라에서 하루 살고 느낀점 4 newfile 날아라호떡 7시간 전 2594
0 jpg 아내 친구의 수술한 가슴 만져 보는게 잘못 된 거냐고 묻는 42살 남성 21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2423
5 gif 성능 확실한 고탄성 낚시대 5 newfile 날아라호떡 8시간 전 2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197 Next
/ 9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