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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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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가족으로 생각하는건 맞지만 나도 호칭은 이해가 안가더라. 주인이면 주인이지 엄마나 아빠가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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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래서 개아빠인거 알았으니 뭐? 뭐라도 좀 챙긴 것 같은 기분이야?ㅋㅋㅋㅋㅋ 한심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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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래서 그렇게 불러서 니가 꼬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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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니가 개아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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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거야 자기 맘이지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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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나도 처음에 동물한테 무슨 가족처럼 호칭을 붙여 ㅉㅉㅉ 했는데,
막상 아는 누나네 놀러가서 개랑 노는데, 스스로를 개의형이라고 자칭하는 나를 보았다 ㅎㄷㄷ
이게 미디어의 힘인가? 나도모르게 세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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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진짜 문화충격먹을만하지 북한에서는 일용할 양식일테니 ㄷㄷ.. 나도 강아지키울떄는 맨날 성붙여가지고 불럿으니 아마 가족처럼생각해서 그렇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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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썰을 풀지만
떡볶이 먹을려고 포장마차에 들어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뭔가를 끌어안고 계속 뽀뽀를 하더라
알고보니깐 그 뭔가가 멍멍이였고 아줌마가 붕어빵을 씹어서 혀로 밀어내서 멍멍이 입으로 넣어주고 있었음
떡볶이 먹는데 토할뻔했다...부왁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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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그럼에도 불구하고 떡볶이를 꿋꿋이 먹은 니녀석이 더 대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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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
더러운면도 무지 많단다.
아직 충격받긴 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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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들도 성형했네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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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유기견 센터 봉사 활동 다니는 입장에서 개를 개답게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넘쳐 나는 현실에 한심할 따름이다.
밥주고 이뻐해주는 사람한테 배신하지 않는 태도가 믿음직스럽겠지만.
개는 축생이여. 거리를 두고 적당히 제대로 된 훈련과 교육이 있어야함.
버리고 지맘대로 안된다고 줘패고...
저런 동물 병원도 진짜로 어쩌다 다친애들이 가야 하는데 견주가 뭣모르고 다루다가 가는애들이 한둘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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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조까세요 븅신 딱갈이 새갸
그런걸로 돈이나 벌면 이딴 글 쓰지도 않지 그러면 다 밥줄인텐데
너같은 새끼가 진심으로 봉사 하는 사람들을 매도 하는거야.
니도 좆대로 기르는 멍멍이 아빠냐? 똥 묻은 손으로 타이프 쳤는지 댓글에서 썩은 냄새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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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축생, 견주라는 말하는 꼴 보니 이쪽 관련 일 하나본데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그리 씨부리시는지 참 의문이구만
어디 봉사활동 핑계로 성금 모아서 착복이나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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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년들은 성형 다해놓고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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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라기엔 좀 되었지만 애견을 반려견이라고 부르자나 키워보면 안다 그렇게 부르게 되는지를
나도 티비에서 애기야 엄마아빠 어쩌구 그렇게 부르는거 극성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당연시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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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별걸로 난리들이네. 아들이라 부르든 뭐라 부르든 그게 뭐 어쨌다고 난리들이지.
인간이 개에 비해 우월해서, 개를 아들이라 부르면 안되냐? 별걸로 난리들이네.
같은 생명체인데, 가족이라는 정으로 묶였는데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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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집에서만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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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나도이해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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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우리 이쁜 강아지~' 이랬다가 싸다구라도 맞아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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