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을 떄

마늘은 솔직히 더 달라고 하면 되는거라 그닥 신경 쓰이지 않지 않냐?
어른들이랑 같이 먹을때 빼고는 같이먹는애들 백이면 백 마늘 다 불판에 올려서 구워먹던데

1번은 가끔 그런얘들 있긴 함. 손발이 두잇 되서 먹는 손만 있는 애들. 근데, 자주 만나거나 그러다보면 구이어가 한명씩은 꼭 나옴. 그럼 그친구가
구워주는 걸 맛있게 먹으면서 먹는거 보면서 가끔 싸서 주면 됨.
그리고 4번은 진짜 오바. 생김치를 놔서 국물이 고기에 묻는다던가 하는것도 아니고 생마늘 굽는거야 다시 생마늘 달라고 말하고 난 생마늘 먹을래 하면 끝인거임.
2, 3, 5 번은 아예 싸우자는 거고 거의 고삐리때 고기부페 갈 때 이후로 안하지 않나?
아 그리고 마늘은 참고로 괜찮은 고기집가면 호일이나 그릇에 기름 넣어서 마늘 굽는거 주는데도 많음. 마늘 구워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오..생마늘 먹는 사람도 있구나..난 구운게 좋던데..

난 생마늘이 더 좋음
우리 가족들도ㅋ

4번은 존나 억지ㅋㅋㅋ부우면 자기 먹을 만큼만 다시 담으면 되지

애들이냐? 5번은 좀 공감가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