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브랜드별 가격

따뜻한데 안땡김

패딩 살사람은 우모 충전량(그램단위), 필파워(복원력), 솜털/깃털비율, 내부 자재(오리털,거위털), 이렇게 네가지만 확인하면됨. 충전량이 많을수록, 필파워가 높을수록, 솜털비율이 높을수록 따뜻하고 여러해 입을수있음. 오리털/거위털은 동일 품질 비교하에 당연히 거위털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긴한데, 저급 거위털은 상급 오리털만도 못하니까 앞에 세가지를 비교 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평창이 갑이네.

언제쩍 나 초딩때 유행하던거ㅋㅋㅋ 다시 재입성 하네
라피도 풀패딩 아버지가 사주셨는데 그때 개따듯

우리나라가 롱패딩 입을만큼 그렇게 춥지않던데...

이월되면 평창것보다도 싸질거다

롱패딩이 집에서 입는 반팔반바지에 잠시 편의점가거나 담배필때 밖에 나가는 용도로 입으면 최고인데
평상시에 옷 다 입고 활동할때 입으면 ㄹㅇ 불편함
부피도 워낙커서 어디 놓기도 불편하고 의자 앉기도 불편

저런거 다 필요없고 나는 작년에 무스너클 샀는데 존나 따뜻함 그걸 하나로 겨울 버텼음

ㅋㅋㅋ헐 이게 다시 유행임?

유행은 돌고 돈답시고 다시 저 디자인을 파네;;

심지어 예전에 비해 다운 그레이드구만

전에 나오던건 사람들 어디 앉을때 신경쓰지말고 앉으라고 엉덩이 닿는 부분이나

제품에 따라서는 엉덩이 아래 전체를 다른 재질의 마모성 좋은 거

덧대어서 나오는 상품도 있고 그랬는데

이건 뭐 그런 것도 없고. 입고 있으면 그냥 식당 풍선 인형 느낌 밖에 안날 듯.

전에도 진짜 잠깐 유행하고 이래저래 너무 불편해서 금방 사라진 디자인...

월급은 빤하고
가격은 ㅎㅎㅎㅎ

근데 입고다면 존나 급식충같음 ㅋㅋ

나는 이거 볼때마다 나이트삐끼들 밖에 생각 안나서 못사입겠음.

저런거 아니라도 10만원대도 충분히 좋던데 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무슨 러시아도 아니고 저렇게 비싼거 입어봤자임
물론 돈많으신 분들은 뭘 입던 상관없지만 고만 고만한 사람들은 걍 대충입어도 됌

팩트) 당신이 뭘 입던지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예전에 중고딩 노페패딩 교복처럼입는거처럼 요즘 중고딩들 학교끝날때보면 검은롱패딩 흰롱패딩 교복수준이더라 작년에도 있긴했는데 올해는 진짜 일하면서 밖에돌아다녀보면 10에 7명정도는 롱패딩

옷값이 너무 비싼거 같다.저정도면 10만원대 중반정도가 적정가격같구만.